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 과학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꼭 권해드리고 싶은 책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저는 갑자기 ‘일반물리학 2’란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보통은 Halliday 책이 가장 유명한데 이 책은 그 외의 다른 저자가 쓴 책이에요. 책 추천을 자주 하긴 하지만, 이렇게 과학 분야 40위까지 오른 책을 단순히 소개하는 게 아니라, 직접 경험한 바와 느낌을 담아 전해 드리고 싶네요.~ 사실 물리는 언제나 어렵게 느껴져서 선뜻 책장에 손이 가지 않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물리의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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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물리학 2
David Halliday 외
목차
- 21. Coulomb의 법칙
- 22. 전기장
- 23. Gauss의 법칙
- 24. 전기퍼텐셜
- 25. 전기용량
- 26. 전류와 저항
- 27. 회로이론
- 28. 자기장
- …
처음엔 Coulomb의 법칙부터 시작해 전기장, Gauss 법칙, 전기퍼텐셜까지 넘나드는 이 책의 목차를 보고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싶었어요. 전류와 저항, 회로이론, 자기장 등 내용도 차근차근 나오는데, 읽을수록 점점 술술 이해되는 게 신기했죠. 특히 책 추천 이유 중 하나가 이 어려운 주제들을 가능한 한 쉽게 풀어내려는 저자의 노력인 것 같아요. 실제로 공부하다보면 미적분이나 행렬, 복소수를 많이 사용하는 데 저는 이 부분에서 헤매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이 책 덕분에 새로운 수학적 개념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었고, 무엇보다 문제 풀이 자체가 점점 재밌어졌어요. 책 추천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단순한 이론 암기가 아니라, 정량적 문제 풀이 능력을 키워주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죠.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물리학을 어렵게만 느껴온 학생들에게도 한 번쯤 권하고 싶답니다. 물론 처음 읽을 때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끝까지 읽으면 자신감도 커지고 성취감도 대단해요! 그리고 이 책에 등장하는 여러 물리적 현상들은 단지 공식만 외워서는 이해할 수 없는,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선사해줘서 감탄을 금할 수 없었어요. 정말 이 책 추천 안 할 수가 없네요. 가능하면 많은 분들이 이 책으로 물리의 세계를 경험해 보셨으면 합니다.
책 추천을 할 때마다 느끼지만, 이번 『일반물리학 2』 같은 책은 특히 과학에 관심 많은 분들께 꼭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과학 분야 40위에 오른 이유가 분명히 있더라고요! 어렵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배움이었습니다. 새로운 수학과 물리 개념을 익히면서도 자연의 원리를 이해하는 재미를 알아가니 이 책 추천에 대한 제 믿음도 더욱 깊어졌어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책들 많이 만나고 싶네요. 혹시 과학이나 공학 공부 중이라면, 고민하지 말고 한 번 도전해보세요. 감사하게도 이 책과 함께한 시간들이 제게 큰 힘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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