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요즘 과학이 점점 더 흥미로워지면서 랜들 먼로의 『아주 위험한 과학책』을 만나봤는데요, 이 책은 과학 분야 37위에 오른 베스트셀러로, 뭔가 위험한 질문들에 과학적으로 답하는 독특한 책 추천 아이템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요즘 과학책들은 조금 딱딱하거나 너무 이론적이라 쉽게 손이 안 가는데, 이 책은 그런 편견을 단숨에 깨주더라고요~ 과학에 대해 좀 더 친근해지고 싶은 분이라면 반드시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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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위험한 과학책
랜들 먼로
밀리언셀러 《위험한 과학책》 《더 위험한 과학책》을
뛰어넘는 최신작 마침내 한국 상륙!
“랜들 먼로를 거치면 과학이 확실히 재밌어진다.” – 《타임TIME》
목차
- 들어가며
- 1. 수프로 태양계를 채운다면
- 2. 돌아가는 헬리콥터 날개에서 버틴다면
- 3. 극도로 차가운 물체 옆에 있는다면
- 4. 철 덩어리를 증발시킨다면
- 5. 자동차로 우주 끝에 간다면
- 6. 비둘기에 매달려 하늘로 올라가려면
- 짧은 대답들 ①
- …
책을 펼치면서 느낀 건 바로 이 책의 독창적인 매력이었습니다. 랜들 먼로는 과학이란 단순한 지식이나 암기 교과서가 아니라, 우리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보여주는 도구라고 말하죠. 예를 들어, 당신이 만약 태양계를 거대한 수프로 채운다면 어떻게 될까? 혹은 절대온도 0도 근처의 커다란 물체 옆에서 정말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런 말도 안 되는 질문들이 과학적으로 얼마나 심오한지 알려주는데, 이 과정에서 웃음과 놀라움이 끊이지 않습니다. 나도 이런 엉뚱한 궁금증 한번쯤은 품어봤을 텐데 그 질문들에 다 답해주는 방식이 책 추천으로도 손색없죠. 그리고 아이들이 왜 머리카락이 곤두설까 하는 평범한 질문에 대해선 아직 과학도 완벽하게 밝히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어요. 이게 바로 과학의 미스터리이자 매력 아닐까요? 책 전반에 걸쳐 랜들 먼로 특유의 유머도 가득하고, 각종 삽화와 설명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내가 직장 생활하면서 쌓인 스트레스와 과학에 대한 거리감이 이 책 읽으면서 싹 풀린 느낌? 그리고 좀 더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게 되는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아마 이런 점들 때문에 이 책이 과학 분야 37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사랑받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책 추천을 고민 중인 분들에게는 이 책 강력하게 권해드리고 싶네요!
저자 ‘랜들 먼로’에 대하여
Randall Munroe 전 세계 3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위험한 과학책》, 《더 위험한 과학책》, 《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의 저자이자 인기 사이언스 웹툰 ‘xkcd’의 작가입니다. 과학적인 질문들에 답해주는 블로그 ‘what if?’를 운영하며 과학 덕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기도 하죠. 국제천문연맹(IAU)은 한 소행성에 먼로의 이름을 붙여주기도 했습니다. ‘4942 먼로’라고 하는 이 소행성은 지구와 같은 행성에 부딪혔을 경우 대규모 멸종 사태를 불러올 수 있을 만큼 큰 소행성이라고 하네요. 한때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로봇공학자로 일했으며, 현재 매사추세츠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책을 덮으면서 마지막으로 느낀 건, 『아주 위험한 과학책』이 단순한 과학서적을 넘어 우리 일상에 감춰진 기상천외한 질문들로 생각의 폭을 넓혀준다는 점입니다. 어렵고 복잡한 과학은 저 멀리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랜들 먼로는 그런 편견을 깨고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과학적 사고를 쉽게 풀어줍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과학에 흥미를 붙이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라고 책 추천합니다. 저처럼 과학이 상징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재미있는 무언가로 느껴지는 순간이 올 거예요. 앞으로도 질문하는 태도를 잃지 않고, 『아주 위험한 과학책』에서 배운 호기심을 곁에 두고 싶네요. 실제로도 이 책 추천이 과학을 좋아하는 많은 분께 기쁨과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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