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 관심 있었던 물리학 분야에 관한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얀 맘브리니의 『가볍게 꺼내 읽는 뉴턴』인데요, 솔직히 말해 뉴턴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어요~ 제가 과학책에 딱딱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던 터라 이 책은 정말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도 술술 읽히더라고요. 특히 과학 분야 7위에 오른 이 책은 많은 분께 강력하게 책 추천 드리고 싶을 만큼 좋았습니다! 책 추천을 하면 주위에서 다들 과학은 어렵다고들 하는데, 이 책은 그런 편견을 싹 없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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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꺼내 읽는 뉴턴
얀 맘브리니
수학과 물리학을 아우른 위대한 천재 뉴턴
-미적분을 사용해 물리학 문제 해결
-만유인력의 법칙 확립
-행성들이 태양 주위를 타원형 궤도로 돌고 있다는 사실 입증
목차
- 프롤로그: 물리학과 법칙ㆍ5
- 1장 에너지의 특성ㆍ9
- 2장 뉴턴의 운동 법칙ㆍ29
- 3장 빛이 있으라ㆍ69
- 4장 중력 이야기ㆍ107
- 5장 오늘날의 뉴턴ㆍ147
- …
뉴턴, 그는 정말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이름이지만 정작 그가 어떤 업적을 남겼는지 깊게 생각해본 적은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 책은 뉴턴의 에너지 특성, 운동 법칙, 빛의 구성, 그리고 중력까지 차근차근 담아내고 있는데, 막상 읽다 보니 그의 생애와 업적이 저절로 머릿속에 그려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4장 ‘중력 이야기’ 부분에서 특히 감동을 받았어요.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사과가 떨어지는 장면과 행성이 움직이는 모습이 동일한 법칙으로 설명된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웠거든요. 그동안 과학책 추천할 때마다 딱딱함에 주저하던 제게 이 책은 정말 생명체처럼 우주를 바라보게 만들었답니다. 뉴턴이 발견한 만유인력 법칙은 단순히 물리학자가 만든 공식이 아니라, 우주의 근본적 비밀을 푸는 열쇠였다는 점이 감동적으로 다가왔어요. 읽다가 보면 특히 2장의 운동 법칙들이 우리 삶과 너무 맞닿아 있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예전에 제가 운동을 하면서 느꼈던 힘과 속도의 관계가 뉴턴 법칙과 일맥상통한다는 사실도 새롭게 깨달았고요. 그리고 책 왜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미적분을 직접 창안하며 물리학 문제를 해결했던 뉴턴의 똑똑함과 그 근거를 쉽게 풀어준 저자의 설명 덕분에 마지막 장까지 흥미진진했어요. 과학 분야에 자신 없는 분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 강력한 책 추천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책장에 꼭꼭 숨겨놓았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 읽고 싶은 그런 책이에요.
저자 ‘얀 맘브리니’에 대하여
(Yann Mambrini) 프랑스국립과학연구소(CNRS) 소속 책임연구원이자이론물리학자(파리-사클레대학교)이다. 프랑스 물리학회가 수여하는 상을 받았고 CNRS의 우수과학자상을 세 차례 수상하였다. 파리 고등사범학교와 에콜 폴리테크닉 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늘 과학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대중과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과학의 난해함을 걱정하셨던 분들께 꼭 권해드리고 싶은 『가볍게 꺼내 읽는 뉴턴』! 과학 분야 7위에 오른 이유도 분명히 알겠더라고요 ^^ 이 책은 뉴턴의 위대한 업적들과 그의 통찰력, 그리고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영향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어요. 책 추천을 할 때마다 항상 걱정되었는데 이 책은 그런 불안감을 싹 없애주었습니다. 과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고요. 앞으로도 이 책을 여러 번 꺼내 읽으며 뉴턴의 물리학 법칙들을 곱씹어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시길! 분명히 만족하실 거예요. 책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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