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기술 관련 책 추천을 해드릴까 합니다 ^^ 요즘 전자공학과 PCB 설계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KiCad에 대해 알아보던 중에 이 책, 『혼자서 PCB만들기: 처음부터 배우는 KiCad를 활용한 PCB설계』를 읽게 되었어요. 무료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이렇게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다는 게 신기해서 푹 빠져서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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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PCB만들기: 처음부터 배우는 KiCad를 활용한 PCB설계
최영림 외
목차
- 저자서문 5
- 서론 12
- KiCad 소개 15
- 1.1 KiCad란 무엇인가? 17
- 1.2 KiCad의 주요 기능 및 사용 용도…
- 1.3 설치 및 기본 설정 20
- 1.4 KiCad의 인터페이스 이해하기 29
- …
참, 이 책을 만나기 전까지는 PCB 설계가 뭔가 너무 어려운 작업일 거라 생각했어요. 막연히 전문 엔지니어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그런 편견을 확 깨줬습니다. KiCad라는 무료 프로그램을 이용해 PCB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만드는 과정을 아주 자세히 알려주거든요. 무엇보다 전자 설계가 거창한 이론이나 복잡한 프로그램만 담고 있는 게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임을 직접 느끼게 해줬습니다. 저처럼 전자 제품을 직접 만드는 취미가 있다면, 이 책 추천은 무조건 필수 같아요. 서두에 나오는 세계 전력 소비량 증가와 ICT 발전 설명은 ‘와, 이 분야가 정말 지금 너무 뜨거운 기술임을 실감하게 해주더라고요.’ 개인적으로도 한 번 써보려 했던 KiCad 설치부터 인터페이스 설명까지 꼼꼼히 따라 하면서, 내가 정말 이걸 할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물론 중간에 꼬이고 실수도 많았죠. 하지만 그걸 통해 배우는 게 진짜라고 저자도 말하잖아요? 내가 직접 키트 설계하며 오류 수정하는 경험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C 프로그래밍 예제까지 있어서 설계에서 제어까지 연결시킬 수 있어 전자회로만큼 흥미로운 프로그래밍 면까지도 고려한 점은 정말 인상 깊었어요. 이런 체계적인 설명과 실습 위주의 구성 덕에, 처음 배우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PCB 설계의 세계에 빨려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픈 소스인 KiCad의 활발한 커뮤니티 또한 따로 찾아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었습니다. 이 책 추천을 하면서 부디 전자 회로 설계 분야에 입문하는 분들이라면 꼭 경험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이 커요. 같은 기술 분야라면 제 주변 친구들에게도 강력히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다른 책들과 다르게,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실수를 겪어가며 배워가는 과정 자체를 격려해주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이 책 내용을 자주 꺼내 보며 여러 프로젝트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저자 ‘최영림 외’에 대하여
임베디드시스템, AI로봇윤리, 심리기반전자시스템 등 개발자 동아대학교 전자공학과 박사 현) 동아대학교 소프트웨어혁신센터 SW교수
전자 설계와 PCB 제작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이 책, 『혼자서 PCB만들기』는 전자공학 입문자뿐 아니라 중급 사용자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책 추천이에요! 저처럼 KiCad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독자들이 이 과정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어요. 이 책 추천 덕분에 취미로 시작한 전자설계가 점점 자신감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읽으면서 실력을 쌓아가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는 그런 책이었어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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