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뜻밖에 만나게 된 책, 『개원은 개고생이 아니다』를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원래 의료 분야하고는 거리가 좀 있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완전히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책 추천이라는 단어가 이만큼 절실히 와 닿은 적도 드문데요, 개원이라는 큰 결정을 앞둔 분들에겐 꼭 필요한 내용이 가득해요. 글자 한 줄 한 줄이 진심이 담겨 있어서 정말 여러 번 곱씹어 읽게 되는 그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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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은 개고생이 아니다
이성근 외
목차
- + 머리말
- Ⅰ. 개원!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
- 1. 개원 결심
- 2. 개원 준비
- Ⅱ. 개원 결심 후 결정해야 할 8가지
- 1. 입지
- …
이 책은 단순한 개원 안내서가 아니라, 실제로 현장을 겪은 장편한외과의 장원장님의 경험담이 담겨 있어 믿음이 가요. 특히 입지 선정부터 시작해, 개원 전에 꼭 고려해야 할 것들을 8가지로 나누어 세세히 알려주는데, 저는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개원이란게 사실은 큰 결단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책 추천을 받은 덕분에 이런 실무적인 고민들을 미리 알 수 있었던 게 정말 다행이었죠. 저 개인적으로도 삶의 변화를 준비하며 읽었는데, 이 한 권이 무심코 지나치는 위험과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알려줘서 마음에 와 닿았어요. 여러 번 읽을수록 작가가 얼마나 개원자들의 고단한 길을 덜어주려 노력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 속 곳곳에는 돌발 상황에서 겪는 감정의 소용돌이부터, 희망적인 점들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살아있어요. 그만큼 독자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면서도 아낌없는 격려가 되어주는 책 추천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체감하게 됩니다.
저자 ‘이성근 외’에 대하여
장편한외과의원 원장 대장항문 분야를 중점분야로 진료하는 외과의원의 대표원장으로 국립암센터에서 전임의를 수료 후 대장항문 전문병원에서 진료부장과 의무원장으로 근무를 하며 항문질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건강검진센터에서 대장내시경과 위내시경과 갑상선 조직검사를 전문으로 오랫동안 근무하였다. 그리고 수원에 정착하여 대장항문 외과의원에서 원장으로 재직했다. 그리고 2020년 2월에 장편한외과의원으로 개원하여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장항문, 제대로 알고 병원가자!〉란 책을 저술한 바 있다.
개원 준비를 앞두고 뭔가 막막하셨던 분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단순히 ‘개고생’만 있는 게 아니라, 제대로 알고 준비하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분명히 주니까요. 개원에 관한 책 추천은 많지만, 이 책은 진짜 ‘현실’을 말하는 진솔한 조언이 담겨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저처럼 개원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분들께 한 번쯤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기술/공학 분야 94위에 오른 건 결코 우연이 아니네요. 다시 한 번, 이 좋은 책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 저자와 출판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책 추천 많이 받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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