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책 리뷰

『미술과 성서』, 예술/대중문화 분야 15위! 명화로 본 성서 이야기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양미술과 성서를 흥미롭게 연결한 『미술과 성서』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요즘 예술과 역사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런 독특한 접근법에 끌리더라고요. 평소 성서 이야기가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이 책 추천을 통해 미술작품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참 좋았어요. 네이버캐스트 인기 칼럼을 확장한 이 책은, 저처럼 미술과 종교가 어떻게 만나는지 궁금하신 분들께 꼭 권해드리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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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성서

정은진

『미술과 성서』, 예술/대중문화 분야 15위! 명화로 본 성서 이야기 책 추천

목차



  • 머리말
  • 1. 구약성서
  • 천지창조
  • 인간창조
  • 유혹
  • 낙원추방
  • 카인과 아벨


책을 펼치자마자 정말 다양한 성서 속 에피소드가 미술 작품들과 어우러져 눈을 사로잡았어요. 천지창조부터 시작해 모세의 기적, 그리고 예수의 생애와 최후의 심판까지, 총 500여 점의 올컬러 작품들이 시대별로 펼쳐지는데 그 풍성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죠. 회화뿐만 아니라 조각, 필사본, 청동문 등 다양한 재료와 장르가 등장해 서양미술 20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보는 재미도 크답니다. 거장들의 유명 작품도 물론 매력적이고, 이름 없는 화가들의 개성 있는 표현들도 빼놓을 수 없죠. 제 개인적으로는 낙원추방 장면을 다룬 여러 작품들을 비교하면서, 우리가 익히 알던 이야기들이 화가에 따라 얼마나 다채롭게 해석되는지 새삼 놀라웠어요. 덕분에 미술 속 성서 이야기가 어렵지 않고 생생하게 다가왔답니다. 혹시 성서 이야기는 복잡하고 딱딱할 것 같아 망설이셨다면, 이 책 추천은 전혀 새로운 독서 경험이 될 겁니다. 다만 너무 많은 작품이 한꺼번에 소개되어서 가끔은 머리가 좀 복잡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풍부한 자료와 저자의 깊이 있는 설명 덕분에 한 편의 예술과 종교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미술사와 성서 도상학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는 ‘책 추천’ 중 단연 으뜸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자 ‘정은진’에 대하여

저자 정은진은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동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중세 및 르네상스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역사연구소 연구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기쁨을 전하는 그림》, 《하늘의 여왕: 이미지로 본 성모대관의 다층적 의미》가, 역서로는《베네치아 미술》, 《로마, 절대권력의 길을 닦다》, 《미켈란젤로》, 《신약성서, 그림으로 읽다》가 있다. 최근 논문은 ‘용과 싸우는 성 게오르기우스: 순교자에서 기사로’, ‘성스러운 유방: 14세기 이탈리아의 ‘수유하는 마리아 (Maria Lactans)’ 등이 있다.


서양미술 속 숨겨진 성서 이야기를 탐험하며 새로운 시각을 발견한 시간이었네요. 미술과 성서라는 다소 낯설 수 있는 주제를 이렇게 흥미롭고 풍부하게 풀어낸 이 책 추천은 정말 값진 경험이었어요. 종교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자신 있게 권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통찰이 담긴 책 추천을 자주 만나고 싶고, 저도 종종 꺼내볼 생각이에요. 오늘 소개한 『미술과 성서』가 여러분의 독서 리스트에 오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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