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책 추천 하나 하려고 합니다 🙂 요 며칠 갑자기 장경애 사모님의 ‘주님은 다 아시니까’라는 책에 푹 빠져서 읽었는데요, 진짜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림이 전해지는 그런 책입니다. 저는 평소에 종교 분야 책도 좋아해서 종종 읽는데, 이 책은 특히 목회자 사모로서 겪는 현실과 신앙의 진솔한 고백이 담겨있어서 많은 공감과 위로를 주더라고요. 목사님 가운, 배신감, 그리고 인생길에 관한 깊은 묵상들이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이런 책 추천을 받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개할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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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다 아시니까
장경애
목차
- 제 1 부 / 주 안에서 주와 함께
- 인생은 길이다 / 17
- 바보 할미의 손녀 사랑 ① / 22
- 목사와 가운 / 28
- 배신, 사순절에 생각한다 / 33
- 주님은 다 아시니까 / 39
- 즐겨 부르는 찬송이 있습니까 / 44
- 봄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 / 49
- …
솔직히 저는 평소에 목회자 사모님의 삶이라는 게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지 깊이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그런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답니다. 한 편 한 편 읽을수록 남편의 목회 역사와 함께 살아가는 사모님의 가운 이야기부터, 자기 자신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직시하게 되었어요. 특히 ‘주님은 다 아시니까’라는 말처럼, 우리의 고통과 기쁨, 모든 순간을 주님께서 다 알고 계시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위안인지를 새삼 깨달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 덕분에 최근 힘들었던 일들을 다시 돌아보고, 주님과의 동행을 더 믿고 의지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책 추천 중에서도 이렇게 진솔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야기는 정말 찾기 힘든데 말이에요. 웃음과 눈물이 묻어나는 장경애 사모님의 글 속에서 우리 모두가 느낄 수 있는 인생의 빛과 그림자를 발견했답니다. 그리고 책에서 말하는 삶의 묵직한 주제인 ‘죽음과 생명’에 대한 이야기들은 결코 뻔하지 않고, 우리 각자 삶에 깊은 울림을 남기더라고요. 어떤 분은 남편 목사님과 겪은 사소한 에피소드에 미소 짓겠지만, 또 다른 분은 그 안에 숨은 신앙과 인생에 대한 통찰에 가슴 뜨거워질 거라 믿어요. 저처럼 종교 서적을 자주 접하지 않는 분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거고, 특히 목회자의 아내로서 겪는 현실적인 어둠과 빛을 객관적이면서도 진솔하게 다뤄서 더욱 의미가 있었답니다. 이 책 추천은 단순한 종교 교양서가 아닌 생생한 인생 이야기로서, 우리 모두가 가끔은 멈춰 서서 자신의 길을 되돌아보게 하는 좋은 지침서 역할을 할 거예요.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저자 ‘장경애’에 대하여
1955년 출생 무학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과(문학사) 중학교 국어교사 수필로 한국문단 등단 빛과 소금교회 원로목사 사모 ...
정말 마음이 복잡할 때, 혼란스러울 때 ‘주님은 다 아시니까’ 이 말을 떠올리면 왠지 안심이 되고 마음이 편해지는 걸 경험했습니다. 삶에 관한 깊은 고민과 신앙의 고백이 담긴 이 책은 종교 분야 46위에 오를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더라고요. 저처럼 이 책 추천을 받으면서 위로와 희망을 찾는 분들이 많을 거라 확신합니다. 저도 앞으로도 이 책 내용을 되새기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꾸준히 이어가려 합니다. 혹시 여러분도 진솔한 신앙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장경애 사모님의 진심이 담긴 글이 분명 큰 위안이 되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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