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 한 권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요즘 종교와 역사를 넘나드는 책에 관심이 생기면서 발견한 책인데요, 바로 이삭 작가님의 『발굴한 신의 흔적들』입니다. 평소에는 종교책, 특히 고고학과 연결된 책을 쉽게 접하지 않았는데, 이 책은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여러 곳에서 책 추천을 받았는데, 읽으면서 왜 그럴 수밖에 없었나 금방 알겠더라고요. 신앙과 역사를 함께 탐구하는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성경의 이야기를 전혀 다른 눈으로 보게 만드는 힘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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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한 신의 흔적들
이삭
고고학으로 성경의 진실과 역사를 발굴하다!
성경이 신화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말 없는 역사들!
발견하지 못했다고 해서 없는 것이 아니다.
목차
- 1. 출애굽 200만 명, 정말 홍해를 건넜…
- 2.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스라엘의 기원…
- 3. 이스라엘에게 가장 위협적인 민족, 블레…
- 4. 끝나지 않는 지구 종말의 전쟁터, 아마…
- 5. 다윗, 실존 인물일까? : 고고학이 밝…
- 6.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왜 싸웠을까? :…
- 7. 공포와 잔혹의 제국, 앗시리아 : 디아…
- 8. 예수가 그때 가이사랴 빌립보를 찾은 이…
- …
이삭 작가님의 『발굴한 신의 흔적들』은 성경 속 사건들의 역사적 배경을 고고학적 연구를 통해 명쾌하게 해석해주는 책입니다. 성경의 출애굽 사건, 다윗의 실존 여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갈등 같은 주제가 단순한 전설이나 신화가 아닌 실제 역사와 맞닿아 있음을 알려주죠. 저도 책을 읽으며 종종 ‘진짜 그랬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고대 근동의 각종 발굴 자료들과 자연환경, 그리고 유적들의 증거가 함께 제시되어 의문이 신뢰감으로 서서히 바뀌는 걸 느꼈어요. 특히 저자 자신이 고대근동과 레반트 고고학 분야에서 국내 유일한 석학이라는 점도 이 책에 대한 믿음을 더해주었습니다. 물론, 이 책에는 약간의 어려운 학술적 표현도 있고 가끔 문장 흐름이 매끄럽지 않을 때도 있지만, 이 역시 실제 연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현장감을 주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좋았어요. 이삭 작가가 알려주는 ‘성경은 단순한 신화가 아니다’라는 강렬한 메시지가 마음 깊이 울려 퍼졌죠. 그리고 책을 덮고 나서는 ‘책 추천 횟수가 왜 많은지 알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무조건 성경적인 믿음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역사적 증거를 바탕으로 했기에 더 설득력이 있다고 느꼈거든요. 후반부에는 예수의 시대상과 제국의 정치 상황까지도 다뤄져서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앙의 깊이가 한층 더 풍부해지고, 동시에 역사를 이해하는 눈이 넓어진 느낌이에요. 평소 종교책을 꺼리던 저도 이런 책 추천이라면 기꺼이 믿고 읽을 수 있겠다 싶었답니다.
저자 ‘이삭’에 대하여
고대근동/레반트 고고학과 고대 이스라엘 역사 분야 최고의 학자로 알려진 이스라엘 핀켈슈타인(Israel Finkelstein)과 오뎃 립쉬츠(Oded Lipschits)에게 동시에 사사한 한국인 최초이자 마지막 제자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고대 역사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싶은 고대 근동/레반트 고고학자, 역사학자이자 목사이다. 약력 ㆍ 현) 연세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 ㆍ 현) 서울대학교 아시아언어문명학부 고대서아시아문명사 객원교수 ㆍ 연세대 신학, 사회학과 학사 ...
읽고 나니 이 책이 왜 종교 분야 6위에 올랐는지, 그리고 왜 많은 이들이 적극 책 추천을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적어도 성경과 역사의 경계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해요. 제가 느낀 생생한 현장감과 저자의 해박한 지식이 여러분의 신앙과 지식을 풍성하게 할 거라 믿습니다. 저에게도 뜻밖의 발견이었고 앞으로도 종종 펼쳐보며 깊이 읽어야겠어요. 책 추천이 꼭 필요하다면 이 한 권이 그 답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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