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민주주의와 자유』라는 책을 소개할까 해요. 정치와 사회 분야에서 43위에 오른 이 책은 조지 오웰이 파시즘과 전체주의에 맞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옹호하며 쓴 글들을 모아놓은 책이에요. 책 추천으로는 꼭 꼽히는 작품인데요, 솔직히 처음 손에 들었을 땐 딱딱한 정치서 같아 별 기대 안했는데 읽다 보니 점점 빠져들게 되더군요. 요즘 같은 시대에 진짜 이 책이 안 읽히면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교보문고에서 구매하기
YES24에서 구매하기
민주주의와 자유
조지 오웰
파시즘에 맞서
민주주의와 자유를 옹호한 조지 오웰의 글들
목차
- 언론과 출판의 자유
- 공원에서의 자유
- 유색인종은 제외하고
- 파시즘과 민주주의
- 파시즘이란 무엇인가?
- 전체주의적 미래에 대한 전망
- 서평: 아돌프 히틀러의 『나의 투쟁』(무삭제…
- 파시즘을 예언하다
- …
오웰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그가 얼마나 미래를 내다봤는지 참 놀라워요. 출판의 자유, 공원에서의 표현의 자유, 그리고 유색인종 배제 문제까지, 결국 자유를 지키는 일은 단순한 법만으로는 안 된다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법이 있어도 사회 분위기가 뒷받침하지 않으면 자유가 공허할 수 있다니, 요즘 현실과도 참 닮았죠. 제가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도 공정함을 위해 노력하는데도, 민심이 왔다 갔다 하면서 종종 이게 제대로 지켜지는 걸까 의문이 들 때가 있거든요. 게다가 오웰은 파시즘이란 단순한 정치 체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사고 방식이라 경고하는데, 이 부분이 제일 무서웠어요. 결국 자유를 잃지 않으려면 늘 깨어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받았네요. 이런 이유로 저는 누군가에게 책 추천을 하게 될 때 이 책을 꼭 권해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필요한 경고와 위로가 담겨 있거든요. 그리고 이 책이 43위에 랭크된 이유가 분명하다 생각해요. 다만 읽으면서 몇 군데 문장이 조금 어려웠지만, 그런 부분마저도 오웰 특유의 깊이 있고 날카로운 통찰력 덕분이라 생각해요.
저자 ‘조지 오웰’에 대하여
George Orwell 영국의 작가.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 1903년 6월 25일, 인도 아편국 관리이던 아버지의 근무지인 인도 북동부 모티하리에서 태어났다. 명문 기숙학교인 이튼을 졸업한 뒤 영제국의 경찰 간부로서 식민지 버마에서 근무한다. 이 경험으로 제국주의를 깊이 혐오하게 되며 제국주의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것에 대한 양심의 가책으로 사직하고 작가 생활을 시작한다. 대표작으로는 잉글랜드 북부 탄광촌의 실상을 취재하여 쓴 르포 『위건 부두로 가는 길』(1937), 전체주의에 반대해 스페인 내전에 민병대로 참전한 체험을 그린 르포 『카탈로니아 찬가』(1938), 러시아 혁명이 스탈린의 독재로 타락하는 과정을 풍자한 소설 『동물농장』(1945), 전체주의 정권이 지배하는 미래를 그린 디스토피아 소설 『1984』(1949)가 있다. 평생 불의에 저항하고 권력을 비판하는 삶을 살았으며, 전체주의와 파시즘의 위험성을 누구보다 강렬하게 비판했다. 1950년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자유와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현 시대에 『민주주의와 자유』는 꼭 읽어봐야 할 책 추천 목록에 들어갈 만한 작품이에요. 조지 오웰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단순한 경고가 아니라, 자신과 사회를 지키는 방법에 관한 깊은 통찰입니다. 솔직히 이 책 읽으면서 저도 많이 흔들렸고, 앞으로 더 주의 깊게 사회를 바라보게 될 것 같아요. 혹시 정치와 사회에 대해 고민하는 분, 또는 자유와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싶은 분께 진심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런 책 추천 없으면 뭔가 아쉽다는 생각도 들고요. 앞으로 저도 이 책을 곁에 두고 자주 꺼내보려 합니다. 오늘도 좋은 책 추천에 감사하며,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