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요즘 세일즈와 인간 심리 쪽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이 분야의 책 추천을 받게 되었는데요, 우연히 접한 황현진님의 『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가 그중 하나였어요. 제가 직접 읽어보니, 이 책은 단순한 영업 기법서가 아니라 고객과의 진짜 소통법부터 마음을 움직이는 세밀한 기술들이 녹아 있더군요. 책 추천하면서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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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
황현진
모두가 기피하는 강성 고객도 내 편으로 만들기, 고객의 모습보다 행동을 주로 칭찬하기, 고객에게 소소하지만 세심한 감동 주기 등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 황현진이 알려주는 상위 1% 고수들의 영업비밀! 세일즈맨,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종사자 그리고 사업가까지 “잘 파는 사람은 모두 이렇게 팔고 있습니다!”
목차
- 프롤로그_잘 팔리는 것의 변치 않는 두 가지…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언폭’ 즉 ‘언어폭탄’을 제거하라는 말이었어요. 저도 예전에 영업을 해본 경험이 있거든요. 상담 중에 무심코 부담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오히려 고객의 마음에 부담감을 심어준 적이 많았어요. 황현진 님은 상담사가 먼저 고객에게 그런 단어를 쓰면, 고객은 자연스레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고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강조했어요. 그리고 책에서는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능력’과 ‘상품이나 서비스가 좋아 보이게 표현하는 능력’이 세일즈의 핵심이라고 하죠. 저도 이 부분이 특히 와닿았어요.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상대가 전혀 다르게 반응한다는 걸 제가 직접 경험했거든요. 책을 보면서 저절로 ‘아, 이렇게 말하면 되겠다’ 싶었던 문장들도 많았고요. 재미있는 건, ‘동사’를 사용해 고객의 행동을 칭찬하는 방법이에요. 그냥 ‘피부가 좋다’고 칭찬하는 게 아니라, ‘물도 잘 챙겨 마시고 좋은 화장품을 골라 쓰셨다’고 구체적으로 말하면 진심이 전해진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가끔 이런 소소한 칭찬을 고객에게 해본 적이 있는데 확실히 반응이 좋아요. 그리고 ‘거절하는 고객을 안심시키는 법’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이해하고, 그것을 극복하려 하기보다는 오히려 고객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영업 성공의 비결이라는 조언은 신선했어요. 사소한 호의로 감정을 움직여야 한다는 점도 인상 깊었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비대면 시장이 늘었지만 결국 중요한 건 ‘선택대면’ 시대에 고객과 얼마나 신뢰를 쌓느냐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저자 황현진 님은 다년간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수많은 영업인들을 만나면서 검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냈는데, 저처럼 영업 분야뿐 아니라 사람과의 소통으로 성과를 내고 싶은 분들께 강력한 책 추천 드립니다.
저자 ‘황현진’에 대하여
지난 10년간 최고의 세일즈맨들을 가장 많이, 가까이에서 지켜본 대한민국 정상급 세일즈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성과를 올리는 노하우! 세일즈연구소 SELLAB의 대표. 세일즈 언어 컨설팅을 통해 어떻게 해야 고객의 마음에 상품 메시지가 꽂히는지, 사는 사람의 심리와 패턴을 파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매년 수백 회 이상의 교육과 수십 회 이상의 컨설팅을 통해 많은 이들의 실적과 인생을 바꿔준다. 실제로 저자의 강의를 들은 직후 한 대도 못 팔던 자동차를 한 주에 일곱 대나 계약을 성사시킨 사람이 있을 정도로, 그의 교육과 컨설팅 뒤에는 항상 교육생들의 감사 인사가 따라다닌다. LG유플러스·신한은행·삼성전자·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코웨이·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코오롱FnC·한샘·퍼시스·인셀덤·웅진씽크빅·애터미·마세라티·삼성증권·신한라이프·삼성화재·현대해상·메리츠화재·교보생명·파마리서치·오티스엘리베이터·삼성웰스토리·밀본코리아·시세이도·ABL생명·현대모비스·타파웨어·AIA생명·FASTFIVE 등 그는 수많은 기업에 세일즈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기업들로부터 꾸준히 협업 제안을 받고 있다. NS홈쇼핑의 쇼핑호스트로 일할 당시 2년 연속 최다매출 기네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후 ‘세일즈 컨설턴트’, ‘세일즈 작가’라는 명함을 달고 일한 지 10년 차가 되었다. 그간 쌓아 올린 세일즈 전문지식과 지금까지 만난 고수들의 잘 파는 노하우를 이 책에 모았다. 영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사람을 통해 성과를 내고 커리어를 성장시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시대가 아무리 변한다 한들 모든 기회는 사람을 통해 온다’라는 신념과 ‘성과는 구체적으로 손에 잡히는 도구를 쥐었을 때 나온다’는 철학을 가지고 《설득의 정석》, 《세일즈, 말부터 바꿔라》에 이어 이 책을 썼다.
책 추천으로 여기 황현진 님의 『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를 소개 드리면서, 영업이 단순히 기술적인 면이 아니라 결국 사람과의 신뢰와 소통이라는 걸 다시금 확인했어요. 저처럼 영업 현장에 있거나 앞으로 비즈니스에서 성과를 내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유용한 책이라 생각해요. 책 추천을 드리는 만큼 앞으로도 이 책에 적힌 노하우를 계속 눈여겨보면서 실천해보려 합니다. 궁금했던 세일즈 기술과 심리 전략들을 알차게 담은 책이라 감사한 마음이에요. 여러분도 꼭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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