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 추천 하나 하려고 해요. 바로 정수영 작가님의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6: 괴물 이야기』인데요, 어린이(초등) 분야에서 96위나 차지한 이 책은 저 같은 신화 초보자도 푹 빠지게 만들었답니다. 요즘 신화에 관심이 조금씩 생기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흥미진진한 책은 처음이었어요! 여러분도 이 책 추천 꼭 믿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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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6: 괴물 이야기
정수영
목차
- 1장 괴물의 탄생
- 가이아의 괴물 자식들 10
- 괴물 부부의 등장 26
- 2장 무시무시한 괴물들
- 스킬라 40
- 카리브디스 52
- 세이렌 62
- 하르피아이 68
- …
읽기 시작하고 얼마나 시간 가는 줄 몰랐는지 몰라요. 책에는 가이아의 괴물 자식들부터 시작해서 세이렌, 하르피아이 같은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즐비한데요, 솔직히 무서우면서도 왠지 모르게 궁금증이 커지는 거 있죠. 이 책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만화와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 조화롭게 섞여 있어서 신화 세계가 생생하게 다가왔어요. 개인적으로 어릴 적 놀이공원에서 듣던 무서운 괴물 이야기가 떠오르면서, 이 책 덕분에 그때 느꼈던 두근거림과 신비함이 다시 살아난 느낌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 추천 목록에 넣고 싶은 이유는 단순한 이야기 전달뿐만 아니라 신들의 계보와 퀴즈 같은 알찬 구성 덕분에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기 때문이에요. 딱딱한 신화를 이렇게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다니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중에서도 6권인 만큼, 괴물 이야기만의 독특한 매력이 넘쳐서 책장 넘길 때마다 심장이 콩닥콩닥 했답니다. 게다가 이미 어린이뿐만 아니라 저 같은 어른도 빠져들만큼 완성도가 높아 강력한 책 추천을 자신합니다. 때때로 오탈자도 눈에 띄긴 했지만, 그게 오히려 이 책을 더 인간적이고 친근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저자 ‘정수영’에 대하여
어린이를 위해 재미있고 유익한 만화를 다양한 그림체로 그립니다. 소년조선일보에서 『간풍기의 인체 탐험』, 『반려동물 이야기』를 연재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도전 꼬마 애견 미용사』, 『그랜드체이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신비아파트 공포 수학』 등이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재밌는 책 추천을 해본 것 같네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6: 괴물 이야기』는 단순한 신화책이 아니라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신화 세계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심어주는 훌륭한 안내자 같습니다. 앞으로 저처럼 신화를 잘 모르는 분들도 이 책 추천을 통해 조금씩 신화의 매력에 빠져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또 읽고 싶은 책이 하나 생겼으니 감사한 마음도 크네요. 어린이(초등) 분야 96위에 오른 이유가 납득이 갑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진심으로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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