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신기하고 재미난 책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미카엘라 마리나의 『진짜 진짜 재밌는 명화 그림책』인데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볼 수 있는 명화 그림책이라 더욱 특별한 것 같아요~ 평소 명화는 좀 어렵게 느껴지곤 했는데, 이 책은 제목처럼 진짜 진짜 재밌어서 책 추천 하는 마음이 절로 들더라고요! 명화 속 숨겨진 이야기들이 펼쳐지니 아이도 저도 같이 빠져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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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재밌는 명화 그림책
미카엘라 마리나
목차
- 15~16세기
-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 봄
- 비너스의 탄생
- 최후의 만찬
- 모나리자
- 아테네 학당
- 시스티나 성모
- …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이렇게 자세하고 선명한 명화들이 한가득이라는 점에 놀랐어요.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부터 모나리자, 시스티나 성모 등 우리가 한번쯤 들어봤을 명화들이 어린이 눈높이로 정말 쉽게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특히 화가가 왜 이런 그림을 그렸는지, 그림 속 비밀과 시대 배경까지 알아가니 그림이 하나의 이야기책처럼 느껴졌습니다. 평소 명화를 보면 ‘어려워’라는 생각부터 들었는데, 이 책 덕분에 그 생각이 달라졌죠.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보면서 명화에 대한 부담감이 확 줄었고 감상이 훨씬 즐거워졌었어요. 작품 하나하나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알아가며 저도 아이들도 킥킥 웃음과 신기함을 느꼈답니다. 무엇보다 이런 책 추천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예술과 친해질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모든 미술책이 이처럼 쉽게 접근하기 힘든데, 『진짜 진짜 재밌는 명화 그림책』은 그런 점에서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대별로 분류된 명화 덕분에 자연스럽게 시대의 흐름과 화풍 변화도 알게 되어 공부도 자연스럽게 된 것도 좋았어요. 솔직히 아이가 낯선 그림을 보여주면 집중력이 금방 떨어지곤 했는데, 이 책은 그림도 크고 선명해서 집중도가 높았고 곳곳에 숨은 이야기들 덕분에 아이가 ‘왜?’‘어떻게?’를 계속 물어봤답니다. 그런 질문에 답변해 주는 시간도 너무 행복했어요. 어쩌다 보니 저도 명화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되고, 아이와 함께 미술관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그래서 누구에게나 꼭 권하고 싶은 책 추천 리스트에 이 책을 올렸어요. 그림 감상을 단순한 호기심에서 더 깊은 예술 체험으로 이끌어준다는 점이 얼마나 귀한 일이겠어요?
저자 ‘미카엘라 마리나’에 대하여
그림에 숨겨진 수수께끼와 흥미로운 뒷이야기까지, 아는 만큼 보이는 ‘명화’의 세계! ‘그림’은 아주 먼 옛날, 언어가 발달하지 않은 원시 시대부터 인간이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시작한 자연스러운 행위예요. 그런데 ‘명화’라고 하면 괜히 어렵게 느껴져요. 감상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런 명화도 작품에 관한 배경 지식을 조금만 알면, 그림에 담긴 이야기가 보여서 감상하기가 훨씬 즐거워진답니다. 『진짜 진짜 재밌는 명화 그림책』은 총 203점의 세계 명화를 재미있는 해설문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책이에요. 크고 선명한 이미지는 물론이고, 작품에 담긴 의미부터 시대적 배경, 숨겨진 수수께끼와 뒷이야기, 화가별 특징까지 풍성한 이야기가 담겨 있지요. 그래서 가지각색의 그림을 한 장, 한 장 감상하다 보면, 어렵기만 하던 명화의 세계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
오늘 소개해드린 『진짜 진짜 재밌는 명화 그림책』은 명화를 어려워하는 분들께 특히 강력히 책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그리고 엄마 아빠까지 모두 함께 명화의 세계에 푹 빠질 수 있는 최고의 그림책이구요. 명화에 대한 신비로운 수수께끼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오히려 이런 책 추천 덕분에 예술이 우리 일상에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앞으로도 종종 꺼내보면서 아이와 함께 그림 세계 여행을 계속해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경험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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