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히 유아(0~7세)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는 퀸틴 블레이크의 『내 이름은 자가주』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평소에 우리 아이의 성장 과정을 바라보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이 책이 얼마나 섬세하게 담아냈는지 공유하고 싶었답니다. 평소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께 정말 도움 되는 책 추천 찾으신다면 이번 글,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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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자가주
퀸틴 블레이크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윙카》, 《마틸다》의
삽화가 퀸틴 블레이크가 전하는
놀라운 인생 이야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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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저귀를 찬 작은 아기가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부터 사춘기를 거쳐 성인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아주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어요. 퀸틴 블레이크 특유의 밝은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 덕분에 내용이 더욱 살아나더라고요. 저도 책을 읽으면서 우리 집 아이가 처음 걷던 그날이 떠올라서 괜히 눈시울이 붉어졌답니다. 물론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말을 안 들을 때도 있었고 반항할 때도 많았죠. 그럴 때마다 좌절감과 걱정을 숨길 수 없었는데, 이 책 속 자가주의 이야기에서 그런 순간들이 모두 자연스러운 성장의 일부임을 알 수 있었지요. 퀸틴 블레이크의 글과 그림은 단순한 동화책을 넘어, 부모와 아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다가와요.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께 이런 책 추천을 하고 싶어요.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여러 상황들을 어루만져주고 이해하게 해줘서 커다란 위로가 될 테니까요. 저는 이 책으로 우리 가족 모두가 성장 이야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게다가 작가가 오랜 시간 그림책을 만들면서 쌓은 깊은 경험과 지혜가 묻어나서 읽는 내내 믿음이 갔어요. 이런 의미로 책 추천을 할 만한 작품이라 강력히 추천드려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성장의 여정이 항상 쉽지만은 않았다는 점에서 이 책이 주는 메시지는 저에게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꼭 읽으시고 아이와 함께 보면서 이 성장 앨범을 손에 들고 싶어질 거예요.
저자 ‘퀸틴 블레이크’에 대하여
1932년 런던에서 태어났습니다. 16세 때부터 〈펀치〉지의 만화가로 활동하였고 첼시미술대학에서 공부해 일러스트레이터로 근무했습니다. 또 캠브리지대학에서 수학하고, 런던대학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지금은 로얄예술대학에서 20년 이상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300여 권의 그림책을 만들었으며 그중 《찰리와 초콜릿 공장》, 《데이지는 못 말려》, 《앵무새 열두 마리》, 《하늘을 나는 돛단배》 등의 작품을 직접 쓰거나 그렸습니다. 1980년에는 그림책 《맥노리아씨》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고, 1996년에는 《어릿광대》가 볼로냐 국제 도서전에서 올해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되었으며, 2002년에는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습니다.
나이가 어린 아이부터 성장하는 모든 순간순간의 이야기들이 담긴 『내 이름은 자가주』! 정말 꼭 추천하는 책 추천입니다. 부모로서 느꼈던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표현하면서 성장통을 극복해가는 모습은 누구나 공감하실 거예요. 퀸틴 블레이크의 따뜻한 그림과 글 덕분에 정말 용기와 위로를 얻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보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가족 성장 앨범을 만드는 기분이랄까요? 저처럼 여러분도 이 책을 보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성장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시길 바라요. 그래서 본 블로그에서 강력 책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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