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이한 한국사 책을 소개해볼까 해요 ^^ 갑자기 저녁 시간에 우연히 이 『거꾸로 읽는 한국사』 책을 읽게 되었는데, 정말 푹 빠져버렸답니다~ 역사에 대해 조금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제게 이 책은 마치 신선한 바람처럼 다가왔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책 추천이라는 말이 자꾸 머릿속에 맴돌았던 이유를 이 글을 통해서 낱낱이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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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한국사
조경철 외
목차
이 책은 제목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거꾸로 읽는 한국사』예요. 평소 한국사 하면 연대기순으로 쭉 따라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거꾸로 읽는다는 컨셉 자체가 신선했고, 그 독특한 시선 때문에 몰입도가 더 높았던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과거의 사건들이 현재의 모습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되면서 제 생각도 많이 바뀌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역사책을 읽을 때 자주 느끼는 지루함이 전혀 없었고, 오히려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그리고 책 추천이라는 키워드가 왜 중요한지 알게 된 건, 이 책이 단순한 역사 서술을 넘어서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을 너무나 사람 냄새 나게 풀어냈기 때문이에요. 저도 어릴 때 할머니께서 들려주던 옛이야기 덕분에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된 기억이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 때의 따뜻한 감정들이 되살아나서 감동이 더 컸답니다. 게다가 코로나 시국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뭔가 새로운 걸 배우고 싶었는데, 이 책이 딱 그 역할을 해줬어요. 책 추천으로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께 자신있게 권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물론 완벽한 책은 아니에요. 가끔 문장들이 조금 산만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제가 읽는 동안 몇 번 오타도 발견했는데, 그런 점들이 오히려 인간미를 느끼게 해줘서 친근감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역사책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깨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거꾸로 읽는 한국사라는 매력적인 접근을 통해 한국의 역사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던 시간이었네요~ 평소 한국사에 큰 관심이 없던 저도 이 책 덕분에 흥미를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런 느낌의 책은 절대 쉽게 찾기 어렵기에 더욱 책 추천으로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고, 저처럼 평범한 사람이 봐도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만족을 주었네요. 읽는 내내 왜 역사/문화 분야 54위에 랭크되어 있는지 절로 이해가 갔던 책입니다. 앞으로도 이 책을 기반으로 더 깊은 역사 공부를 해보고 싶네요~ 저처럼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꼭 권하는 책 추천! 책과 함께하는 여러분의 시간이 더욱 의미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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