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만화 분야에서 만나본 책 추천 하나 소개해드리려 해요 ^^ 갑자기 토리노 난코 작가님의 『토리빵 8』을 읽게 되었는데, 이게 정말 저를 푹 빠지게 만들었답니다~ 자연을 배경으로 한 에세이 만화라 그런지, 평소 자연을 좋아하는 제 마음을 제대로 어루만져주더라고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이렇게 따뜻하게 그려내다니, 책 추천하면서도 제 마음속에 담고 싶은 작품이라서 여러분께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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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빵 8
토리노 난코
계절 따라 조금씩 변해가는 일상의 풍경,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목차
- 191화~218화
책장을 펼치면 바로 삶의 작은 순간들이 펼쳐져요. 들새들의 지저귐, 동네 연못의 고즈넉함, 텃밭을 가꾸는 일상까지, 자연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그대로 생생하게 느껴져서 읽는 내내 저도 모르게 힐링이 됐습니다. 너무 흔해 보여서 쉽게 스쳐 지나갈 것 같은 날들의 모습들이 토리노 난코 작가의 손길을 거치면 한 폭의 따뜻한 그림처럼 살아나더라구요. 특히 직박구리 같은 욕심쟁이 새와 친구들과 무리를 지어 다니는 참새들, 코믹함과 귀여움이 가득한 캐릭터들이 중간중간 등장해 웃음도 주었습니다. 이런 책 추천이 더 많아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작품들 때문 아닐까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작품입니다. 저는 이 만화를 읽으면서 그동안 너무 바쁘게만 살아오던 제 삶의 리듬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가끔은 이렇게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실제로 저도 어느 주말, 집 근처 공원에서 고사리를 캐면서 이 책 속 일상과 묘하게 닮은 순간을 경험했거든요. 그땐 자연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몸으로 느낀 것 같아요. 예쁜 풍경과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 사이사이에 배치된 작가 특유의 섬세한 관찰력 또한 이 책 추천을 귀하게 만든 요소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뿐 아니라 자연에 관심 없던 분들도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는 만화라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네요. 이번 『토리빵 8』은 만화 분야 51위에 올랐다는 게 무색하지 않게 여러 감정을 자극하며, ‘책 추천’ 키워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작품입니다. 이런 좋은 작품을 만나서 참 다행이라 생각해요!
정말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들이 담긴 『토리빵 8』, 이 책 추천을 통해 다시금 소중한 일상의 풍경들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자연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있다는 메시지가 마음 깊이 전해집니다. 저는 앞으로도 가끔 이 책을 펼쳐 보며 지친 마음을 다독일 생각이에요. 바쁘신 분들께도 강력히 책 추천드리며, 만화 분야 51위가 왜 당연한지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지스 퍼블리싱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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