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푹 빠져버린 만화 한 권 소개할게요~ 바로 모죠 작가의 『마루는 강쥐 6』입니다^^ 책 추천할 만한 작품을 찾으신 분들께 강력히 권해드리고 싶네요! 평소 강아지와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좋아하는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어느새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 감동과 유머, 그리고 소소한 일상이 어우러져서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이번 6권에서는 마루가 언니와 떨어져 지내면서 겪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데, 이 부분에서 정말 저도 몰래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이런 책들은 가끔씩 내 마음을 치유해주기 때문에 더욱 더 책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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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는 강쥐 6
모죠
목차
- Chapter 66 마루, 고백받다
- Chapter 67 마루의 선택은?!
- Chapter 68 몸이 바뀌었다?!
- Chapter 69 마루야!!!!!!!!!!
- Chapter 70 언니 금방 올게
- Chapter 71 언니, 얼른 와
- Chapter 72 나 빼고 행복해?!
- Chapter 73 언니 왔다!!!
- …
책을 넘기면서 마루의 성격과 상황에 공감할 수밖에 없었어요. 특히 ‘마루, 고백받다’부터 ‘몸이 바뀌었다?!’ 같은 에피소드에서는 웃음이 절로 났고, 급기야 ‘언니 금방 올게’라는 부분에선 가슴이 뭉클해지더라구요. 어린 강아지가 언니와 떨어져 두 밤을 기다리는 이야기라니, 읽는 내내 저도 집에서 고양이를 키워서 그런지 마루의 외로움과 걱정이 낯설지 않았어요. 게다가 뽀미 햄스터의 기억력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루의 탐험은 소소한 모험 같으면서도 가족애가 물씬 느껴졌고요. 저는 평소 낯선 상황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편인데, 마루가 언니의 부재에도 꿋꿋하게 버티는 모습을 보며 그동안 제 자신이 다소 작은 문제에 쉽게 좌절했던 걸 반성하게 됐어요. 이런 부분이 이 책을 단순한 책 추천 이상으로 의미 있게 만든 이유 같아요. 몇 번을 봐도 또 보고 싶어지는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한 『마루는 강쥐 6』, 만화 분야에서 38위에 올라 있을만한 가치가 충분하네요.
저자 ‘모죠’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렇게 단행본으로 만나뵐 수 있어 기쁩니다! 즐겁고 명랑한 마루의 일상을 즐겨주세요^ㅡ^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마루와 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주는 따뜻함은 자주 경험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이번 『마루는 강쥐 6』는 그런 순간들을 제대로 포착했으며, 그래서 더욱 책 추천하고 싶네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 가족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싶은 분들께는 정말 강력 추천! 저처럼 혼자 있을 때 외로운 마음 달래실 분들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책 추천 작품들을 찾고 소개해드리고 싶어지네요ㅎㅎ 혹시 아직 안 본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계속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반복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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