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뜻밖에 찾아온 감동의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김정민 작가님의 『담을 넘은 아이』라는 작품인데요, 어린이(초등) 분야에서 무려 35위라는 순위도 자랑하는 책이랍니다. 저도 오늘 저녁, 갑자기 이 책에 푹 빠져버렸는데요, 진짜 책 추천할 만한 그런 작품이에요. 평소에 역사나 사회적인 내용에 관심 많으신 분들,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딱 좋은 이야기라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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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넘은 아이
김정민
2019 제25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문이 막히면 담을 넘으면 되지 않습니까?
차별과 관습을 뛰어넘어 힘차게 나아가는 여군자, 푸실!
목차
- 1. 젖을 빼앗긴 아기
- 2. 책을 읽을 것입니다
- 3. 죽어도 괜찮은 아이
- 4. 다시 태어나라
- 5. 어찌 살 것이냐
- 6. 젖을 주세요
- 7. 타 버린 마음
- 8. 담을 넘는 아이
- …
책을 펼치자마자 느껴지는 묘사와 감정들이 너무나 진솔해서 책장을 넘기는 손길이 절로 빨라졌어요. 『담을 넘은 아이』는 조선시대 흉년 속에 태어난 가난한 맏딸 푸실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푸실이는 우연히 『여군자전』이라는 책을 줍게 되고, 그 책 속에서 성별과 신분 차별을 넘는 강인한 정신을 배우게 되죠. 저 역시 책을 읽으며 푸실이의 의지와 도전정신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어요. 특히 제가 어린 시절 겪었던 여러 어려움이 자연스레 겹쳐져서, 이 책에서 전해지는 ‘담을 넘는’ 용기가 더 가슴 깊이 와닿더라고요. 김정민 작가님의 섬세한 필력 덕분에 푸실이와 그 주변 인물들의 생생한 감정과 마음의 움직임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이 책 추천이 더욱 필요한 이유는, 차별과 관습이라는 벽 앞에 멈추지 않고 용기 내어 담을 넘는 푸실이의 모습이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을 주기 때문이에요. 저는 읽는 내내 ‘책 추천’을 족히 3번 이상 마음속으로 외치며, 여러 사람에게 이 감동을 전하고 싶었답니다. 그만큼 이 이야기는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려는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되는 작품이랍니다. 게다가 푸실이와 효진 아가씨, 그리고 선비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보여주는 연대와 희망은 진정한 삶의 지혜를 일깨워줍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반성하고 또 한 번 나의 삶과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작가의 말처럼 우리 모두 ‘책 추천’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이 메시지를 듣고 실천해 나갔으면 합니다.
저자 ‘김정민’에 대하여
어릴 때 늘 혼자 중얼거리며 놀았고 밤이면 오만 상상을 하느라 잠을 설쳤다. 주위 어른들이 이상하다고 걱정을 했지만 멀쩡히 자랐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혼잣말을 한다. 혼잣말들을 모아 동화를 써서 제25회 비룡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하고, 서울문화재단 지원을 받았다. 좋은 사람으로 살기 위해 애쓰며 재미있고 멋진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담을 넘은 아이』는 단순한 동화책 그 이상으로 우리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해줍니다. 어린이(초등) 분야에서도 35위에 오른 이유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차별과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담을 넘어 세상과 마주하는 푸실이의 이야기는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책 추천 도서입니다. 저처럼 새로운 시선과 감동을 찾는 분들께 강력히 권하고 싶네요. 이젠 저도 이 책 추천을 주변 사람들에게 꾸준히 할 생각이에요! 오늘 밤, 이 감동 가득한 책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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