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우연히 접한 『요리조리 열어 보는 우주』라는 유아(0~7세) 분야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솔직히 아이가 우주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며, 어떤 책을 골라야 재밌게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이 책과 만나게 되었어요. 아, 책 추천이라는 말이 딱 떠오르네요! 아이들이 즐겁게 우주의 신비를 탐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 책,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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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열어 보는 우주
롭 로이드 존스
목차
- 발사!
- 달
- 우주 정거장
- 밝은 별빛
- 반짝이는 은하
- 우주 관측
- 우주에 대한 궁금증
책을 펼치면 우주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곳곳에 숨어있답니다. 발사!부터 시작해 달, 우주 정거장, 밝은 별빛, 반짝이는 은하 등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궁금해할 만한 주제들이 잘 나열되어 있어요. 특히 플랩을 요리조리 열어가며 정보를 직접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서 아이는 물론 저까지도 시간 가는 줄 몰랐죠. 아이가 책 추천을 부탁할 정도로 좋아했는데, 그만큼 실제로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참 감동적이었어요. 가끔은 별이 반짝이는 모습을 보며 ‘엄마, 저건 뭐야?’ 하고 묻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이 책으로 배운 내용이 떠올라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우주에 관한 복잡한 정보들도 쉽게 풀어 알려줘서 더할 나위 없었어요. 물론 책 추천을 할 때 중요한 건 아이가 스스로 흥미를 느끼는지인데, 이 책은 그 점에서 100점 만점에 가깝습니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책 속 우주를 탐험하는 경험이 저에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답니다. 어느덧 해가 저물고, 아이는 책 한쪽에 있는 플랩을 여러 번 열어가며 우주를 요리조리 탐험하고 있었어요. 부모님들께도 꼭 권하고 싶은 책 추천 리스트에 올려두었답니다.
아이와 우주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고 싶으시다면, 『요리조리 열어 보는 우주』는 반드시 한 번 읽어보셔야 할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키우고, 우주라는 거대한 신비를 즐겁게 배울 수 있답니다. 책 추천이라는 키워드가 자꾸 떠오르는 이유도, 아이들의 즐거운 배움과 부모로서의 만족감 때문 아닐까 싶네요. 육아하면서 아이에게 좋은 교육 자료를 찾는 분들께 이 책은 정말 도움 될 겁니다. 저도 이 책과 함께 아이와의 시간이 더욱 특별해졌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책 추천이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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