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윙바디 윙고의 탈것 박물관”이라는 신기한 책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요즘 저도 갑작스레 윙바디 윙고라는 이삿짐 트럭 친구와 함께 자동차부터 기차, 배, 비행기까지 세상의 모든 탈것들을 만나면서 푹 빠져버렸거든요. 0~7세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책 추천을 찾고 계신 분들께 딱 맞는 책이라 생각해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진과 그림이 가득해서, 함께 읽으면 마치 동화 속 탈것 박물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저 자신도 이 다양한 탈것들의 세계에 마음이 들뜨는 걸 숨길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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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바디 윙고의 탈것 박물관
김혜준
이삿짐 트럭 윙바디 윙고와 함께
자동차, 기차, 배, 비행기 등
세상의 모든 탈것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
목차
- 자동차가 달려가는 고속도로 8
- 기차가 사람들을 싣고 내려 주는 기차역 10
- 비행기가 날고 내리는 공항 12
- 배가 들어오고 나가는 항구 14
- 오늘 하루도 즐겁고 재미있게! 16
- 자동차는 어떻게 발달해 왔을까 18
- 오늘은 어떤 친구들과 만날까? 21
- 사람들이 가장 즐겨 타는 세단 22
- …
책을 펼치자마자 윙고라는 귀여운 이삿짐 트럭의 바쁜 하루가 펼쳐집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큰 섬으로 이삿짐을 싣고 달려가는 스토리 속에서, 윙고가 만나는 다양한 친구들- 사다리차, 택배차, 소방차, 구급차 그리고 고속열차나 소방 헬기까지- 모두 하나하나 생생한 사진과 귀여운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저도 함께 읽는데, 이 책 추천 덕분에 저도 아이와 탈것 이름 맞추기 놀이에 빠졌답니다. 자동차가 왜 그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는지, 비행기는 어떤 원리로 하늘을 날아가는지, 그리고 배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꼼꼼히 알려줘서 아이의 호기심도 해소되고 저의 지적 충족감도 채워지더라고요. 특히 540여 종의 실제 탈것 사진이 인상적이라서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읽으면서, 마치 어린 시절 제가 탈것 모형들을 갖고 놀던 추억이 되살아나서 혼자 괜히 웃음 짓기도 했어요. 그리고 책 속 윙고가 하루 동안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며 협동하고 도움을 주는 이야기가 있는 덕분에 아이와 함께 책 읽으며 자연스레 협력과 고마움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답니다. ‘책 추천’을 받을 때마다 이렇게 아이들의 두뇌와 감성을 동시에 채울 수 있는 책은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정말 다르더라고요. 저처럼 탈것에 관한 탐구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거나, 새로운 책 추천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에게도 이 책은 단순한 그림책 이상으로 책 추천 받은 가치가 충분했답니다.
저자 ‘김혜준’에 대하여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원고를 쓰는 일을 하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책을 좋아하는 어른으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만들려고 해요. 준의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며, 어린이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꿈을 키우고 자존감을 기를 수 있는 글을 쓸 생각이에요. 지은 책으로 《로봇 자동차 차고의 자동차 박물관》, 《로봇 기차 치포의 기차 박물관》, 《옛날옛적 공주와 왕자는 궁궐에서 살았지》 등이 있답니다.
『윙바디 윙고의 탈것 박물관』은 단순한 그림책을 넘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쑥쑥 키워주는 최고의 책 추천작이라 확신해요. 저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탈것의 세계에 대해 직접 이야기 나누고, 어린시절 추억까지 되살아나 정말 행복했답니다. 유아(0~7세) 분야에서 61위나 되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여러 번 꺼내 읽으며 꿈과 지식을 키워나가야겠어요. 이런 책 추천을 만날 때마다 참 감사하고, 어린이 책 작가 김혜준 님께도 존경의 마음이 생깁니다. 여러분도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이 책을 읽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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