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0~7세), 책 리뷰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유아(0~7세) 분야 33위! 믿고보는 책 추천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책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해요. 요즘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느끼는데요, 그래서 이라일라 작가님의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를 읽게 되었답니다. 책 추천할 때 늘 고려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실제 도움이 되는지 여부인데, 이 책은 특히 유아 분야에서 33위라는 점도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어서 읽게 되었어요. 아이의 여러 감정을 이름 붙여 표현해볼 수 있다는 이 책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눠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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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이라일라

내 기분을 말하는 45가지 감정 이름 백과사전!
감정이 찾아온 이유를 떠올리면, 모든 감정이 소중해져요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유아(0~7세) 분야 33위! 믿고보는 책 추천 이야기

목차



  • 감동 9
  • 걱정 11
  • 고마움 13
  • 궁금함 15
  • 그리움 17
  • 기쁨 19


책을 접하면서 솔직히 처음엔 ‘감정에 이름을 붙인다’는 게 좀 낯설었어요. 저는 어린 시절 그저 화가 나면 그냥 ‘화난다’ 말밖에 할 줄 몰랐거든요. 그런데 책에는 45가지나 되는 다양한 감정 단어가 있어서 아이들이 내 마음을 더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예를 들어, 걱정, 슬픔, 기쁨, 고마움 등 우리 주변에서 자주 느끼지만 솔직히 한 단어로 뭉뚱그려버린 감정들이 하나하나 이름이 붙여져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직접 아이와 함께 읽으며 아이가 내뱉는 감정 표현들이 달라지는 걸 느꼈답니다. 갑자기 우울한 기분이 들었을 때 ‘나는 지금 슬퍼.’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런 경험은 저에게도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정이라는 게 단순히 좋은 감정, 나쁜 감정으로 나뉘는 게 아니라 모두 소중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정말 책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감정 이해와 표현에 엄청난 도움이 돼요. 내 감정을 제대로 알아야 잘 다스릴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죠. 이 책에서는 특히 감정을 몸과 생각과 연결하여 이해시키려는 점이 참 인상 깊었어요. 감정에 이름을 붙임으로써 아이 스스로도, 그리고 부모도 감정이 하는 역할을 더 깊게 알게 된답니다. 좋은 감정, 나쁜 감정이라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모든 감정이 나름의 역할을 한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어요. 이런 점에서 이라일라 작가님의 진심이 느껴졌고, 그만큼 이 책 추천에 대한 자신감도 커졌답니다. 아이 감정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특히 권하고 싶은 책이에요.



저자 ‘이라일라’에 대하여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을 쓰고 기획하고 있어요. ‘슬픔’이라는 감정을 오랫동안 싫어했는데, 감정이 찾아오는 이유가 있다는 걸 알고 나서는 모든 감정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쓴 책으로 《너에게 주는 말 선물》,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물결 속에서》, 《말릴루의 비밀 노트》가 있어요.


감정이 우리 삶에 얼마나 깊게 자리하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정말 값진 책 추천이라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아이들의 섬세한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려는 부모님들께 특히 좋은 가이드가 될 거라 생각해요.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감정 표현이 점점 더 편해지고, 아이와 더 가까워졌음을 느껴요. 앞으로도 이 책을 자주 꺼내보며 감정에 대해 더 깊이 배우고 싶네요. 유아(0~7세) 분야 33위라는 명성에 걸맞는 가치 있는 내용이 가득해요. 혹시 감정 이해나 표현 부분에서 막막함을 느끼신다면,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는 꼭 한번 읽어보시길 강력히 책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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