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청소년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시간을 건너는 집』이라는 책을 소개해볼까 해요~ 책 추천을 받다 보니 이런 감성 깊은 이야기로 마음을 울리는 책을 만나게 되네요. 요즘 청소년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시간과 상처, 희망을 담은 책을 읽어보고 싶었는데요, 이 책이 딱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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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건너는 집
김하연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다른 시간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아니라, ‘행복’이다
“삶의 길을 걷다 보면, 손을 잡고
함께 온기를 나눌 사람들을 분명히 만나게 될 거야.”
-‘혼자’였던 이들이 ‘함께’가 되는 이야기!
목차
- 프롤로그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시간을 건너는 집』은 각자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네 명의 아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요. 췌장암 말기 엄마 곁에서 힘들어하는 선미,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자영, 자신을 ‘사이코패스’라 믿는 이수, 그리고 완벽해 보이지만 마음의 비밀을 가진 강민까지. 그들은 하얀 운동화를 신고 ‘시간의 집’이라는 신비한 곳에 모여 과거, 현재, 미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단순히 시간을 건너 뛰는 소재가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의 상처를 마주하고 서로에게 기댈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나도 예전에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누구도 쉽게 다가와주지 않는 외로움 속에서 이 책 속 아이들의 마음이 진심으로 와 닿더군요. 그럴 때 누군가 손을 잡아준다면, 그건 정말 큰 위로가 될 텐데 말이죠. 그리고 책 추천을 자주 하면서 느끼는 건, 좋은 책은 이렇게 가슴속에 희망과 위안을 심어준다는 사실이에요. 작가님의 글 하나하나가 진솔하고 따뜻해서 읽는 내내 마음이 부드러워졌답니다. 또 ‘시간의 집’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만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이 현실적으로 다가와서 진짜 청소년들이 겪는 문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도 됐어요. 현실은 쉽지 않지만, 이 책은 희망을 놓지 않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저는 주위에 청소년들이 있다면 꼭 이 책을 권하고 싶어요. 책 추천의 뜻을 새삼 깨닫게 해준 작품입니다.
저자 ‘김하연’에 대하여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프랑스 리옹3대학에서 현대 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장편동화를 연재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 청소년소설 『그곳에 네가 있어준다면: 시간을 건너는 집 2』,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 『너만 모르는 진실』, 『블랙북』, 동화 『소능력자들』 시리즈, 『똥 학교는 싫어요!』 등이 있다.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던 『시간을 건너는 집』. 청소년뿐 아니라 어른인 나에게도 여러 교훈을 준 책 추천 목록에 꼭 넣고 싶네요. 각자 가진 상처를 감싸 안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이야기가 꽤 오래 머릿속에 남아요. 힘들 때면 이 책에서 아이들의 용기와 진심 어린 위로를 다시 떠올리고 싶네요. 혹시 주변에 추천할 만한 청소년 책을 찾는다면, 망설이지 말고 반드시 이 『시간을 건너는 집』을 선물해 보세요. 분명히 도움이 될 거예요. 책 추천이란 건 이렇게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따뜻하게 만드는 거란 생각이 다시 한번 들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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