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마음이 설레는 책을 만나서 소개해드리려 해요^^ 십 대 청소년 문학 분야에서 28위까지 오른 『오백 년째 열다섯 3: 두 개의 구슬』은 김혜정 작가님의 신화와 전통 이야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판타지 소설입니다. 저 역시 우연히 이 책 추천을 받고 읽게 되었는데, 예상외로 푹 빠져 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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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년째 열다섯 3: 두 개의 구슬
김혜정
“두 개의 구슬을 하나로 모으면 이 세상을 바꿀 수 있어!”
우리 신화와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매력적인 K 판타지
『오백 년째 열다섯』 세 번째 이야기
목차
- 등장인물
- 프롤로그 1 : 약속
- 프롤로그 2 : 입학원서
- 1부 고등학생 이가을
- 입학식
- 휴
- 성적표
- …
가을이라는 주인공이 고등학생이 되어 나이 차가 나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성장해가는 모습이 저에게도 오래된 고민들을 떠올리게 했어요. 영원히 열다섯인 그녀가 겪는 세상의 변화는 그 자체로 묘한 감동이었죠. 신우라는 친구와의 인연, 휴와의 깊은 우정, 그리고 진이라는 또 다른 구슬을 지닌 존재와의 만남까지 이야기 속 인물들이 살면서 겪는 갈등과 화해, 이별과 재회가 자연스럽게 다가왔어요. 특히 가을이 학교에서 겪는 작고 소소한 일들과 감정은 마치 제 청소년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들었답니다. 진심이 담긴 책 추천 말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판타지 소설을 찾고 계신다면 이 책이 딱입니다. 구슬을 둘러싼 모험과 마음의 성장, 그리고 우리 신화가 어우러진 이야기가 읽는 내내 마음을 사로잡을 거예요. 가끔은 현실에 지쳐 있을 때, 가을의 이야기가 제겐 치유와 위로가 되어 주었답니다. 문체는 가끔 자연스러운 어색함도 느껴졌지만 그것마저도 인간적인 정감으로 다가왔어요. 성장과 회복의 메시지가 담긴 이 책 추천 꼭 해드리고 싶어요.
저자 ‘김혜정’에 대하여
책, 드라마, 영화를 좋아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고, 십 대 시절부터 공모전에 도전해 100여 번 떨어진 후 작가가 된 성공한(?) 이야기 덕후. 지금도 1년에 책 150권, 영화 100편, 드라마 30개를 보며 이야기에 빠져 산다. 성장담을 쓰면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 걸(드라마 『안녕, 나야』 원작), 『다이어트 학교』, 『학교 안에서』, 『디어 시스터』 등의 청소년 소설과 『우리들의 에그타르트』, 『맞아 언니 상담소』, 『열세 살의 걷기 클럽』 등의 동화를 썼다. 판타지 동화 『헌터걸』,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시리즈, 『공룡 친구 꼬미』 , 타임 슬립 소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를 썼고, 요즘은 판타지보다 더 판타지 같은 현실을 살아가며 판타지 장르에 관심을 두고 있다.
『오백 년째 열다섯 3: 두 개의 구슬』은 단순한 판타지 소설이 아니에요. 이 책에는 우정, 사랑, 성장의 이야기가 녹아 있어 청소년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추천할 만합니다. 저 역시 이 책 추천을 통해 새롭게 느낀 점이 많았고, 앞으로도 가을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계속 지켜보고 싶어요.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꼭 읽어보길 바랍니다~ 많은 힘과 위로를 받을 거예요. 김혜정 작가님께서 들려주는 우리 전통 신화와 현대 청소년의 이야기가 만나 빚어내는 특별한 매력! 당신에게도 잊지 못할 한 권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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