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많이 기다려왔던 한국 청소년 문학의 이꽃님 작가님의 『죽이고 싶은 아이 2』를 소개하려고 해요. 청소년 분야에서 17위까지 오른 이 책은 대체 무엇이기에 단숨에 열렬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무척 궁금했거든요. 책 추천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특별히 이 작품을 꼭 권해드리고 싶어요. 나도 어쩌다 보니 푹 빠져서 순식간에 읽어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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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이꽃님
“이 이야기를 쓰지 않고서는
다른 작품을 쓰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한국 청소년 문학의 가장 뜨거운 이슈
이꽃님의 『죽이고 싶은 아이』 그 완벽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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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전작이 워낙 큰 반향을 일으켜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손에 쥐었어요. 학교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망 사건과 그것을 둘러싼 진실 공방, 끊임없이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가 정말 숨 막히게 흘러갑니다. 그런데 단지 추리나 반전만 있던 게 아니라 인물들의 상처 입은 내면을 하나하나 들여다보게 만드는 힘이 너무 강해서 마음이 흔들렸어요. 저도 예전에 한창 친구 문제로 힘들었을 때가 떠올라서 더 깊이 몰입했던 것 같아요. 이꽃님 작가님의 글에서는 늘 삶의 무게와 희망이 동시에 느껴지는데, 이번 작품 역시 그런 진한 감정이 녹아있습니다. 책 추천이라는 키워드가 절로 따라 나오네요. 처음엔 마음이 무거워서 읽기를 망설였지만 결국 마지막 장을 덮으며 눈가가 촉촉해졌습니다. 그냥 넘길 수 없는 이야기였고, 저처럼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꼭 권하고 싶은 그런 책이었어요. 작가님이 직접 말했듯이, 삶이 무너져도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가 여기 가득하니 감동이 배가됩니다. 책 추천! 이 말이 안성맞춤인 작품이에요.
저자 ‘이꽃님’에 대하여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로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소설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죽이고 싶은 아이』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이름을 훔친 소년』 『B612의 샘』(공저) 『소녀를 위한 페미니즘』(공저), 동화 『악당이 사는 집』 『귀신 고민 해결사』가 있다.
읽고 나서 이책은 말 그대로 책 추천 1순위로 꼽을만한 청소년 문학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간중간 눈물도 흐르고 생각도 많아지는 그런 책이라서 더 가치가 깊었습니다. 혹시 청소년 문학에 관심 있거나 특별히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책을 선물하고 싶으시다면 『죽이고 싶은 아이 2』강력히 책 추천 드립니다. 이꽃님 작가님의 온기와 진심이 마음속까지 전해지는 책이니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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