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꽃님의 베스트셀러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스페셜 양장 에디션)』을 소개하려 해요. 청소년 문학 분야에서 핫한 이 책은 저처럼 책 추천을 좋아하는 분들한테 정말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십 대들의 마음속 어둡고도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이야기에 푹 빠져서 한밤중 저수지의 그 순간을 떠올리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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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스페셜 양장 에디션)
이꽃님
청소년 소설 베스트셀러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선셋 커버 스페셜 양장 에디션 출간
목차
-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사실 저는 처음에 ‘책 추천’을 보고는 청소년 소설이니 내 취향과는 맞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이책을 펼치고 나니, 그 생각이 완전 달라졌죠. 한밤중 저수지에서 실종된 소년 해록과 상처받은 소녀 해주, 이 둘이 얽힌 이야기는 단순한 소년소녀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치밀한 플롯과 감정을 꼼꼼하게 파고드는 이꽃님 작가의 힘을 느꼈습니다. 친구와의 오해, 외로움, 집착과도 같은 감정들이 미스터리와 어우러져 긴장감을 놓칠 수 없었어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며 내 청소년 시절과도 겹쳐지는 감정을 만났고,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왜 이렇게도 아프고 복잡할 수가 있는지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작가가 던지는 솔직하고도 파격적인 메시지가 내게는 신선했고, 이렇게 좋은 책 추천을 하게 되어 다행이라 느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책 추천이란 말 그대로 ‘책’을 통해 삶의 한 부분을 만나고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읽는 내내 여러 감정이 교차하면서, 단순히 재미있다 이상으로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저자 ‘이꽃님’에 대하여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로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소설 『죽이고 싶은 아이1, 2』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이름을 훔친 소년』 『B612의 샘』(공저) 『소녀를 위한 페미니즘』(공저), 동화 『악당이 사는 집』 『귀신 고민 해결사』가 있다.
마지막으로,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스페셜 양장 에디션)』은 청소년은 물론 어른에게도 소중한 메시지가 담긴 책 추천 작품입니다. 저 역시 이책 덕분에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고, 동시에 가슴 한구석이 시렸습니다. 이책을 읽고 난 후에는 한 번쯤 마음속 깊이 숨겨둔 감정을 꺼내보길 권합니다. 책 추천을 통해 느낀 감동, 그리고 미스터리한 긴장감 모두 극대화 된 이 작품은 많은 분께 추천하고 싶네요! 이만큼 마음을 울리는 책 추천은 드물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읽어본 뒤로도 꾸준히 생각나는 책, 저처럼 분명히 또다시 읽고 싶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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