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뜻밖에 만난 책 한 권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
며칠 전 우연히 손에 잡힌 김호경 작가님의 『예수가 하려던 말들』을 읽고는 완전히 빠져들고 말았답니다.
종교 분야에서 18위라는 타이틀이 그냥 얻어진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사실 저는 평소 종교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 덕분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답니다.
책 추천은 평소 잘 안 하는 편이지만, 이 책만큼은 꼭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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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하려던 말들
김호경
목차
솔직히 처음에는 ‘예수’라는 단어만으로 어딘가 딱딱하거나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던 게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 책은 전혀 그렇지 않았답니다. 문장이 너무 어렵지 않고 오히려 일상의 이야기처럼 다가왔어요. 예수의 말들이 우리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자연스럽게 설명해 두어서, 읽는 내내 마치 누군가가 다정하게 옆에서 이야기해주는 느낌이었죠.
읽으면서 제 삶 속 지친 순간들과 자꾸 겹쳐져서 웃음도 나오고 눈물도 흘렀던 것 같아요. 특히 예수가 하려던 말들이 단순한 종교적 교리를 넘어서는 따뜻한 인생 조언으로 느껴졌거든요. 그동안 종교책이라서 지루할 거라는 편견을 너무 쉽게 가졌던 나 자신이 조금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책 추천을 통해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 책을 알게 되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권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 번 언급하게 되었어요.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삶이 막막하거나 혼란스러울 때 찾아 읽으면 큰 힘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역시도 앞으로 힘들 때마다 이 책을 다시 꺼내 읽을 거예요.
책 중간중간에 나오는 일화들과 비유가 머릿속에 오래 남아, 어떤 상황에서든 잊지 않고 생각하게 만들어 줍니다. 종교에 관심 없던 사람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삶의 새로운 관점을 주는 책입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만나게 되니 더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고, 평소 책 추천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분들께 강추드리고 싶어요!
책 추천을 자주 하지 않는 제가 이렇게까지 마음을 흔들린 경우가 흔치 않거든요.
정말, 읽는 동안 가슴이 따뜻해지고 생각도 깊어지는 경험,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경험 같아요.
『예수가 하려던 말들』은 종교 분야 18위에 오른 이유가 분명한 책입니다!
종교에 깊은 관심이 없던 저도 이 책을 통해 많은 걸 배우고 깨달았거든요.
책 추천이라는 말을 여기서 망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이제는 제 일상의 작은 고민에도 이 책 속 예수님의 말들이 큰 위로와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하며,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책 추천을 전합니다.
종교책이라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여느 자기 계발서 못지않은 삶의 지혜가 가득해요.
앞으로도 제 소중한 책 추천리스트에 오래오래 남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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