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최근에 우연히 손에 잡힌 책, 김동섭 작가님의 『미국을 만든 50개 주 이야기』를 읽고는 저도 모르게 푹 빠져버렸어요. 평소 역사를 좋아하고 미국에 관해 조금씩 알고 싶던 차에, 이 책은 그 관심에 딱 맞아떨어지는 책 추천 도서로 손색이 없었답니다. 오랜만에 흥미로운 역사서라, 글도 술술 읽히고,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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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만든 50개 주 이야기
김동섭
목차
책을 펼치니 미국을 구성하는 50개 주 각각에 얽힌 스토리가 단순한 정보 나열을 넘어서 진짜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역사, 문화가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사실 전에 미국 여행을 가본 적이 있는데, 돌아와서도 그 지역별 특색이나 역사에 대해 궁금했는데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됐답니다. 광활한 땅을 개척해 가며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 프론티어 정신, 이민자들의 삶, 그리고 각 주가 미국의 큰 그림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저자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미국 역사가 손에 잡히는 느낌이에요. 특히 내셔널파크부터 미시시피강까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이야기는 역사책에서 보기 드문 생동감을 줍니다. 아마 이런 깊이 있는 내용을 담은 책 추천은 흔치 않을 거예요. 그리고 이 책에는 몇 번이나 등장하는 ‘책 추천’이라는 말처럼, 저처럼 역사에 문외한이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니 부담 없고 유익했습니다. 그간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미국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네요.
미국 역사를 더 깊숙이 알고 싶은 분이라면, 『미국을 만든 50개 주 이야기』 정말 책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이 책 덕분에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현재의 모습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새삼 느낄 수 있었거든요. 저처럼 가볍게 시작해도 재미있고, 깊게 파도 좋은 내용들이 꽉 차 있습니다. 앞으로도 역사/문화 분야에서 이렇게 흥미진진한 책 추천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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