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이번에는 ‘나는 매일 재앙을 마주한다’라는 정치/사회 분야 책인데요, 요즘 뉴스에서 자주 들리는 재앙과 재난 이야기들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에요. 사실 저는 평소에도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종류의 책 추천을 많이 찾아보곤 하는데, 이 책은 솔직히 처음에 읽기 살짝 부담스러울 줄 알았는데 막상 펼쳐보니 생각보다 쉽게 읽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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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재앙을 마주한다
제임스 후퍼 외
목차
책을 읽으면서 매일 마주하는 재앙이라는 게 단순히 자연재해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사회적 문제나 정치적인 혼란들도 모두 포함된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실제로 평소 뉴스나 SNS에서 보던 재난들은 그저 스쳐 지나가는 정보였는데 이 책을 통해서는 그 이면에 숨겨진 고통과 현실, 그리고 그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자세히 담겼더라구요. 저도 작년 한 해 동안 예상치 못한 여러 사건들을 겪으면서 이 책에 적힌 내용과 많이 겹치는 점을 발견했어요. 갑자기 집 근처에 큰 태풍이 온다던가, 아니면 정치적인 이슈로 마음이 복잡했을 때마다 이런 재앙들을 제 눈앞에서 직접 목격하는 느낌이었죠. 그런 경험들을 떠올리면서 읽으니 책 내용이 훨씬 더 가깝고 실제처럼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책 추천을 몇 번이고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는 작가가 재앙을 마주한 사람들의 생생한 감정을 아주 사실적으로 그려낸 덕분이었어요. 그럴 때마다 그것이 나의 이야기인 듯 가슴이 먹먹했죠. 물론 책 곳곳에 정치와 사회 제도의 문제점도 꼼꼼히 다루고 있어서 현실을 외면하지 않게 도와준 점도 좋았죠. 재미만 있는 책이 아니라, 생각할 거리도 많게 만드는 그런 책이라서 더 많이 권하고 싶네요. 이 책에서 다룬 여러 이야기는 단순한 느낌표가 아니라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대비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그리고 서로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중요한 메시지 같았어요. 그래서 저도 만약 누군가 이 사회의 현실을 조금 더 깊게 알고 싶다면 꼭 이 책 추천을 해주고 싶어요. 생각보다 무겁고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결국 우리 모두가 함께 읽어보고 고민해봐야 할 그런 책이에요.
읽으면서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고 충격받았던 책이라 이렇게 독후감을 남깁니다. 사회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만 생각보다 쉽게 읽히는 점도 매력적이에요. 따라서 혹시라도 요즘 사회 현실이 궁금하고, 정치와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이 책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읽어보면서 많은 깨달음과 함께 저와 같이 재앙을 마주하는 이들도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책 추천을 통해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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