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 논어>, 인문 분야 147위 책 추천! 삶의 지혜를 찾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특별한 책을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 야스토미 아유미의 ‘초역 논어’라는 인문학 책인데요. 사실 저는 전통적인 고전에는 거부감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고전이 이렇게나 현대인에게 유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러 고민거리를 안고 있는 현대인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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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논어

야스토미 아유미

목차

• 들어가는 말. 삶을 지배하는 문제의 실마리를 찾아, 다시 논어를 묵상하다
• 읽기 전에. 논어는 어떤 책인가?
• 1장. 배운다 – 학이 편에서
• 2장. 알고 다스린다 – 위정 편에서
• 3장. 어진 사람이 된다 – 팔일 편, 이인 편에서
• 4장. 아는 것을 넘어 즐기게 된다 – 공야장 편, 옹야 편에서
• 5장. 도리를 지킨다 – 술이 편, 태백 편에서
• 6장. 아는 것을 행한다 – 자한 편, 향당 편, 선진 편, 안연 편에서
• 7장. 착함과 정직함이 있다 – 자로 편에서
• 8장. 군자의 말과 행실을 배운다 – 헌문 편에서
• 9장. 지식을 나눈다 – 위령공 편에서
• 10장. 좋은 사람과 함께한다 – 계씨 편, 양화 편, 미자 편, 자장 편, 요왈 편에서
• 역자의 말. 2500년의 시간을 건너 비로소 마음에 닿은 논어

이 책은 논어의 지혜를 현대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것으로,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특히 각 장마다 인간관계나 삶의 선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주는 구절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특히 1장에서 강조하는 ‘매일 세 번씩 반성한다’는 주제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얼마나 자기 반성을 소홀히 하는지, 이 문장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진리를 찾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보물 같은 메시지를 전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여러 번 이 책을 읽어보며, 제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리고 연구한 바, 공자가 말한 ‘아는 자와 어진 자’의 구절은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어진 삶을 추구하는 것이야말로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음을 상기시켜주었죠.

또한 공자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그의 가르침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 바로 이 점이 놀랍습니다. ‘사람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것’은 인간관계의 본질이기도 하니까요. 친구를 사귀고 그들과의 관계를 이어가면서 얻는 교훈은 저 역시 많은 것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읽을수록 제 안의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이렇게 내 마음에 와닿는 고전은 처음이었어요.

결국 이 책을 통해 저는 공자의 지혜를 정통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지혜를 제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배웠습니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여러 사건을 논어의 교훈들 속에서 새롭게 찾아보게 된 것이죠. 예를 들어, 아는 것을 넘어 즐기는 것이 결국 제가 진정으로 배우고 느껴야 할 것이란 사실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 책이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자 ‘ 야스토미 아유미’에 대하여

일본 교토대학 경제학부 졸업 후 스미토모 은행에서 근무하였다. 교토대학 대학원 경제학과 석사과정을 마친 뒤, 동 대학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 나고야대학 정보문화 학부 조교수,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소 정보학 교환교수를 거쳐 현재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살아가는 법》, 《삶을 위한 논어》, 《삶을 위한 경제학》, 《경제학 출항》, 《화폐의 복잡성》, 《드러커와 논어》 등이 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단순한 고전이 아닌 현대인들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귀중한 가이드입니다. 이러한 흥미진진한 논어의 해석을 통해 인생의 골든타임을 맞이해 보세요! 많은 현대인들이 이 책을 통해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아유미 교수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 훌륭한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논어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