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수현(훈글) 작가의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를 읽고 꼭 나누고 싶은 경험이 있어요~ 최근 들어 여러 가지 일들로 기분이 우울해지곤 했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됐답니다. 우선 이 책은 우리에게 감정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어떻게 감정을 조절해야 할지를 귀 기울여 이야기하고 있어서 정말 필요한 책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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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20만부 기념)
김수현(훈글)
기분을 다스려야 ‘나’를 다스릴 수 있다!
목차
- 00. 프롤로그
- 01.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
-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
- 안 좋은 피드백에 대처하는 법
- 가장 돌봐야 할 사람
- 다시 일어서는 법
- 피곤함이라는 적
- 생각을 멈추는 방법
- 나를 사랑하는 시간
- 눈물이 많은 당신에게
- 조카의 연주회
- 바람과 햇살
- 현대인의 친구
- 작은 말, 큰 힘
- 밤의 위로
- 아무도 쫓아오지 않는다
- …
이 책에서는 하루의 기분이 우리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여러 차례 강조합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며 과거를 떠올려 보니, 기분이 좋았던 날에는 일이 술술 잘 풀린 기억이 나네요. 반대로 기분이 힘들던 날에는 모든 게 까다롭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바로 그러한 기분이 우리의 결정과 행동에 직결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작가는 특히 ‘안 좋은 피드백에 대처하는 법’과 같은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어떻게 하면 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글을 읽으며, 저도 세상에 대한 태도를 달리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기분을 내려놓고, 태도를 다르게 가져가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는 메시지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또한, ‘나를 사랑하는 시간’이라는 장에서는 우리가 스스로에게 헌신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 가끔은 그냥 나 자신을 챙기고 사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강조해 주었답니다. 이런 부분에서 가슴이 따뜻해지고, 격려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은 말, 큰 힘이라는 장에서는 나의 긍정적인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묘한 감동이 있더라고요. 세상에서 흔히 지나칠 수 있는 소소한 것들이 어떻게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다시금 깨달은 계기가 되었죠. 이 책의 마지막에서 작가는 ‘기분을 다스려야 나를 다스릴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간단한 진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그뿐만 아니라, 가끔 기분이 태도를 흐리게 하지 않도록 우리가 스스로 주의해야 한다는 교훈 역시 남겼습니다. 이번 책은 제가 상처받고 힘들었던 마음들을 평온하게 치유하고 다듬어준 고마운 존재였습니다. 정말 한 번 더 읽고 싶어지네요.
저자 ‘ 김수현(훈글)’에 대하여
SNS 플랫폼 인스타그램에서 훈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첫 책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를 집필했다.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감정을 바라보는 계기가 된 책이었습니다. 여러모로 제 자신의 감정인지, 혹은 타인의 감정인지 잘 구분하지 못하고 살고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책을 통해 매일 아침 한 번 더 기분을 점검하는 습관을 기르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저와 같은 진리를 원하시거나, 블로그를 통해 자신을 가다듬고 싶으신 분들께 정말 강력 추천드려요! 읽고 나면 매일이 더욱 특별해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김수현(훈글) 작가, 그리고 독서의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