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배양자의 ‘배양자의 김치와 찬’이라는 요리책을 소개할까 해요. 사실 요리에 관심이 많아지며, 김치에 대한 연구도 늘어났는데, 마침 이 책을 접하게 되어 너무 기쁘더라고요~ 요리란 대부분 힘들다는 인식이 많지만,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특히, 집밥이 그리운 분들, 요리 초보자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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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자의 김치와 찬
배양자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사계절 김치와 찬
목차
- 김치연구가 배양자가 사랑하는 사계절 식재료
- 음식의 맛을 업그레이드하는 양념 공식
- 봄
- 돌나물물김치
- 달래김치
- 고수김치
- 봄동겉절이
- 토마토김치
- 바지락쑥국
- 냉이된장국
- 도미찜
- 만능달래장
- 달래초무침
- 방풍나물된장무침
- …
읽으면서 느낀 건, 이 책은 단순히 김치 만드는 법만이 아닌, 그 뒤에 담겨있는 이야기들이 풍부하다는 것이었어요. 배양자는 다양한 사계절 식재료와 그를 활용한 김치와 찬을 설명하며 제철 재료의 가치도 함께 알려주고 있어요. 봄에 냉이를 쓸 때의 상큼함이나 가을의 환상적인 구근작물을 통한 깊은 맛을 이해하게 되는 거죠. 더구나 이 책에는 32종의 김치 레시피가 담겨있어, 채소와 과일로 만든 음식들이 우리의 장을 건강하게 해 준다는 것도 깊이 깨달을 수 있었어요. 여러 나라의 로컬 재료를 통해 외국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리법을 설명하는 부분은 저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주었답니다. 깔끔하면서도 매력적인 비주얼의 김치를 보고 있으니, 자연스레 군침이 돌았어요. 실제로 제가 도전해본 요리들은 그저 김치가 아닌 생명이 가득한 음식이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조리법을 담은 것이 아닌, 김치로 시작해 사랑하는 이와의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주기에 정말 좋은 책입니다. 요리 초보자들이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므로,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어요. 특히 오늘 저녁, 이 책을 통해 김치 한 접시 준비하면서 사랑하는 이들과의 대화가 더 풍성해진다면 정말 멋질 것 같네요! 그럼 이제 저는 이 책으로 다시 돌아가서 더 많은 레시피를 탐구해야겠어요~ 배양자님, 좋은 책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