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승우 작가의 새 책 <고요한 읽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수많은 책을 읽어왔지만, 이 책은 특별한 감동과 통찰을 주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안그래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는 이 책을 통해 더 깊이 있는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이승우 작가는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왜 쓰는가?’에 대한 진솔한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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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읽기
이승우
“그때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 바로 ‘흩어져 있는 것을 한데 모으기’,
즉 생각하기다.”
고요한 몰두를 통해 얻어낸 소설가 이승우의 생각들
목차
- 서문│감추어진 동굴
- 세상의 끝
- 작가라는 환영
- 향수와 추구, 혹은 무지와 미지
- 영원에 속하지 않은 것
- 말과 번역
- 환한 어둠
- 꿈과 해석
- 말할 수 없고 말해서도 안 되는
- 전체의 일부로 흡수될 때
- 이야기를 어디서 어떻게 끝낼까
- 비범함에 대한 유혹
- 대기만성
- 고요한 읽기의 목록
<고요한 읽기>는 이승우가 우리에게 고요한 몰두와 깊은 사유를 통해 어떻게 문학을 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산문집입니다. 작가는 ‘세상의 끝’이라는 주제를 통해 매순간 저를 되돌아보게 만들었어요. “나는 나의 ‘세상의 끝’이다”라는 문장은 특히 저에게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잊고 있던 자신을 다시 한번 마주하게 해준 것이죠.
또한, 이 책은 텍스트의 의미는 독자의 그릇에 달려있다는 교훈도 전하고 있습니다. ‘무한한 것’이 ‘유한한 것’을 통해 해석된다는 점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맥락을 통해서만 진정한 이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작가가 이야기하는 ‘향수와 추구’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와닿는 주제이기도 하죠.
이 외에도, ‘비범함의 유혹’이라는 장에서는 우리의 욕망이 어떻게 역사 속 인물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지를 되짚어봅니다. 성경 속 인물이나 철학자들이 소유했던 비범함에 대한 갈망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삶의 본질적인 질문들에 대해서도 사유하게 만들더라고요. 알게 모르게 저의 선택도 이러한 비범함에 이끌려 의식하지 않았던 것들도 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가가 강조했듯이, 영감은 우리가 스스로의 경험 속에 묻어난 것들로부터 오는 것이지, 외부에서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 또한 많은 이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다른 사람의 책이나 글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창조해내는 스토리가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고요한 읽기는 단순히 책장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그늘을 탐닉하는 행위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이 책을 읽고 난 후, 혼자 조용히 생각에 잠기며 글을 쓰는 시간이 훨씬 더 소중하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일상의 소음과 혼잡함 속에서 스스로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 같아요. 그래서 이승우 작가의 <고요한 읽기>는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자 ‘ 이승우’에 대하여
195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다. 1981년 『한국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소설집 『일식에 대하여』 『미궁에 대한 추측』 『사람들은 자기 집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다』 『오래된 일기』 『신중한 사람』 『모르는 사람들』 『사랑이 한 일』 『목소리들』, 장편소설 『에리직톤의 초상』 『생의 이면』 『그곳이 어디든』 『식물들의 사생활』 『지상의 노래』 『사랑의 생애』 『캉탕』 『이국에서』, 산문집 『당신은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을 살다』 『소설가의 귓속말』 등이 있다. 이상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서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결국 이 책은 블로그를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 이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조금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필수적인 서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요한 읽기를 통해 저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글쓰기 방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승우 작가의 작품은 언제나 그러하듯 진리를 탐구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네요. 그래서 더욱 추천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