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마이클 J. 스티븐의 ‘폐와 호흡’이라는 정말 흥미로운 책을 읽고 블로그에 독후감을 남기려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얼마나 평범한 일상에서 소중한 호흡을 당연하게 여겼던지를 깨달았습니다. 솔직히 이 책을 펴던 순간, 제 가슴이 두근두근 떨렸어요! 폐의 소중함과 그 기능에 대해 이렇게 상세하게 다룬 책은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건강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는 호흡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래서 이번 글을 통해 여러분과 그 내용에 대해 나누고 싶습니다.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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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와 호흡
마이클 J. 스티븐
폐=생명,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
목차
- 머리말 폐=생명
- 1부 과거: 폐,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빚다
- 1장 산소, 그리고 탄생
- 2장 인간은 호흡을 한다
- 3장 아기의 호흡 장치
- 4장 호흡의 남다른 치유력
- 2부 현재: 세상에 반하는 폐와 인간
- 5장 면역 체계의 창
- 6장 폐의 공익성
- 7장 니코틴의 유혹과 줄기세포
- 8장 질병 없는 세상의 폐 건강(기후 변화와 건강)
- 9장 불필요한 폭로: 시간이 모든 상처를 치유해 주지는 않는다
- 3부 미래: 폐, 미래를 보여 주는 창
- 10장 불치병의 치료
- 11장 폐를 만나다
- 12장 호흡과 목소리
- 13장 폐 이식의 기적
- …
마이클 J. 스티븐의 ‘폐와 호흡’은 너무나도 중요한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는 비정상적일 정도로 호흡을 당연하게 여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매일 2만 3천 번 호흡하며 우리의 삶을 지탱해 주는 폐가 이렇게 소중한지 깨닫게 되었죠. 스티븐 박사는 의사로서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호흡기 질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들여다보며, 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특히 코로나19의 발생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건강에 얼마나 둔감했는지를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환경 오염과 같은 현대 사회의 심각한 문제 또한 다뤄지는데, 이 부분에서는 제 마음속에 오랜 고민들이 일어났습니다. 호흡이란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며, 그래서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메시지가 깊이 와 닿았습니다. 스티븐 박사의 경험담과 연구 결과를 비롯해 임상 사례들도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어,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폐의 중요성과 생리적 메커니즘을 이해하게 되었고, 우리는 더욱 환경을 걱정해야 하며 건강한 생명체로 남아 있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읽으며 저에게 주어진 폐를 소중히 가꾸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생겼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었습니다.
저자 ‘ 마이클 J. 스티븐’에 대하여
Michael J. Stephen 호흡기내과 분야의 뛰어난 의학 박사이자 폐 의학자. 필라델피아 토머스 제퍼슨 대학교의 성인 낭섬유증 센터 소장과 의과 대학 부교수로 일하고 있다. 브라운 대학교와 보스턴 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한 마이클 J. 스티븐은 수많은 임상 시험을 지휘하며 코로나바이러스19 환자를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 20년간 말기 폐 질환에 관해 계속 연구하고 있다. 또한 매사추세츠주 교도소 병원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의 소아 HIV 클리닉을 포함하여 다양한 지역에서 환자와 함께 일했다. 스티븐은 폐 기능과 호흡기 질환의 모든 것을 소개하는 『폐와 호흡』에서 우리 미래의 열쇠를 쥐고 있는 폐와 호흡이 지닌 엄청난 힘을 자세하게 알려 준다.
이 책을 통해 폐와 호흡의 매력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했습니다. 특히 폐 이식의 기적과 같은 다양한 이야기들은 그 자체로 감동적이었습니다. 마음 속에 간직할 수 있는 유익한 지식들이 많아서, 제가 읽은 이 ‘폐와 호흡’은 앞으로도 여러 번 되새겨 볼 책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건강한 호흡에 대해 고민해 보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정말로 건강한 삶을 위한 귀중한 교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폐와 호흡이 우리의 삶에서 더 중요한 요소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강조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