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2025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상)’입니다. 사실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크진 않았던 저인데, 최근 역사과목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니 자연스럽게 손이 갔어요. 처음에는 막연하게 기초를 다져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집어 들었는데, 읽고 나니 만감이 교차하더라고요. 특히 나처럼 한국사에 대한 기초가 없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게시물 최하단의 구매링크로 편리하게 구매하세요!
2025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상)
최태성
목차
- 01강 역사는 왜 배우는가
- 02강 선사 시대
- 03강 여러 나라의 성장
- 04강 고대(고구려, 가야)
- 05강 고대(백제, 신라)
- 06강 고대(통일 신라, 발해)
- 07강 고대(경제, 사회)
- 08강 고대(문화 1)
- 09강 고대(문화 2)
- 10강 고려(초기 정치)
- 11강 고려(중기 정치~무신 정변)
- 12강 고려(외교)
- 13강 고려(경제, 사회)
- 14강 고려(문화 1)
- 15강 고려(문화 2)
- 16강 조선 전기(정치)
- 17강 조선(조직)
- …
이 책은 총 16강으로 나뉘어져 정말 잘 정리된 구조로 한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01강에서 ‘역사는 왜 배우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하는데요, 이 부분에서 제가 무척 공감했던 건 역사의 중요성과 가치입니다. 사람들의 삶과 선택이 모여 역사를 만든다는 것을 깨닫고, 그 속에서 저 또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았어요. 역사란 단순한 연대기나 사건 나열이 아닌, 사람들을 이해하고 삶의 지혜를 얻는 귀중한 자원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줬습니다.
책의 구성은 정말 뛰어난 것 같아요. 큰별쌤의 아트 판서는 역사가 한눈에 들어오게 설명되어 있어요. 아트 판서를 통해 흐름을 그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연대기와 사건의 연결이 머릿속에 박히더라고요. 저도 한때 시험을 대비하며 이렇게 그림을 그리며 공부했던 경험이 있어서 되게 친숙하고 기억에 남더라고요. 이 책의 매력이 한국사를 ‘보는’ 것이 아니라 ‘느끼게’ 만들어준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또한, 기출문제 분석과 별 채우기 문제는 실제 시험에서의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할머니와 함께 과거에 했던 역사 퀴즈를 떠올리며 즐거운 기억을 더듬어보았어요. 그리고 이 책이 주는 선물 중 하나는 바로 ‘무료 강의’입니다. 이제 퇴근 후 시간에 늘상 보던 드라마 대신 큰별쌤의 강의를 보며 한국사를 재밌게 배워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책을 읽는 내내 최태성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과 만나며 대중에게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그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학교에서 만난 지도 시키고 과제로 괴롭히던 한국사가 아닌, 역사 저널에 나온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해주신 큰별쌤께 감사하다는 감정이 절로 들었습니다. 제게 있어 한국사라는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저자 ‘ 최태성’에 대하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대광고등학교 등에서 20년간 교직에 몸담았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EBS 한국사 대표 강사로서 학생들에게 ‘웃으며 듣다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한국사 명강의를 선사하고 있다. 현재는 이투스에서 무료 온라인 강의 사이트 ‘모두의 별★별 한국사’를 열어 학생들과 만나고 있으며, 유튜브에서 무료 강의 채널 ‘별별 히스토리’를 운영 중이다. 또 KBS 1TV 〈역사저널 그날〉, KBS 라디오 〈박은영의 FM대행진〉 등 각종 매체에 출연하였으며, EBS1 〈미래교육 플러스〉에서 MC를 맡고 있다. 다양한 강연을 통해서도 한국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역사의 대중화’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한 큰★별쌤의 새로운 도전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결국 이 책은 저에게 한국사를 다시 바라보게 해준 아주 고마운 책입니다. 2025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는 단순히 한능검 시험 준비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건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개인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서의 경험이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이 책과 함께 한국제를 탐색해 나갈 생각입니다. 지금 바로 읽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네요! 여기에 더해, 최태성 강사님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합니다. 한국사 공부하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