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버지니아 사티어의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라는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제가 최근에 이 책을 읽었는데, 정말로 가정과 육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가정이 우리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왜 그렇게 필요한지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죠. 그래서 여러분께 꼭 이 책을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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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버지니아 사티어
버지니아 사티어의 전설적인 육아 바이블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출간!
목차
- 프롤로그: 세상 모든 일의 출발점은 바로 가정이다
- 본문에 앞서: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네 가지 핵심 요소
- 1부 자존감, 내가 단단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 1장_ 당신의 가족을 사랑하십니까?
- 문제 있는 가정의 자녀는 무력감을 학습한다
- 양육적인 가정의 자녀는 자기다운 모습으로 자란다
- 가정은 모든 일의 출발점이자 최후의 보루다
- 2장_ 당신의 솥에는 무엇이 담겨 있나요?
- ‘솥’으로 표현하는 자존감 이야기
- 솥이 가득 찬 사람 vs 솥이 바닥난 사람
- 아이의 자존감은 전적으로 가족의 영향을 받는다
- 3장_ 개인적 에너지의 원천, 자존감
-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 줄 안다
- …
이 책은 단순히 양육법에 관한 것이 아니라, 가족이 가진 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많은 통찰을 제공해줍니다. 저자는 “가정은 모든 일의 출발점이다”라고 말하며, 진정한 행복과 자존감은 가정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어린 시절에 자존감이 결여된 아이는 자신을 무시하게 되고, 결국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사티어는 우리가 스스로의 감정을 인정하고, 서로 소통하는 것을 강조하며 아이가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모들이 그 때가 언제인지 고민하고 있죠. 이 책을 읽으면서 “문제 있는 아이 뒤에는 문제 있는 가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나 자신이 먼저 자존감 있는 부모가 되어야 아이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깊게 생각하게 되었죠. 나 역시 한때는 아이의 행동에만 집중했지만, 이제는 내가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자 ‘ 버지니아 사티어’에 대하여
버지니아 사티어(Virginia Satir) 미국의 심리치료사이자 작가. 가족 치료의 일인자라고 불리는 버지니아 사티어는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정신의료와 사회사업을 전공했고 시카고 심리분석연구소에서 다년간 임상 경험을 쌓았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도시 팔로 알토에 정신건강연구소(MRI, Mental Research Institute)를 설립했으며, 세계 최초로 가족 치료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여러 나라에서 가족 치료 워크숍을 개최했다. 미국 《타임》지 등을 비롯한 해외 유수의 언론들이 극찬하고,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누적 판매 부수가 100만 부를 돌파한 육아의 바이블인 이 책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원제: The New Peoplemaking)』에서 저자는 ‘가족은 세상을 압축해놓은 소우주’라고 말하며 가정은 온전한 인간을 키워내는 둥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가족관계는 모든 인간관계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한 인간의 발달에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해결 방안을 제시해,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양육에 대한 지식 그 이상의 가치까지 전달한다. 쓴 책으로는 『사티어 모델(The Satir Model)』이 있다.
이 책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존감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지침서입니다. 만약 아이를 바르게 키우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가족이란 소우주에서 삶을 바꾸고 싶다면, 가정의 변화를 시작해보아야 하니까요. 경고, 자존감을 무시하면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