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3분 철학 1: 서양 고대 철학편』, 인문 분야 225위!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재훈의 ‘3분 철학 1: 서양 고대 철학편’을 읽고 그 깊이 있는 내용에 푹 빠졌어요! 철학은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주저했지만, 이 책은 그런 걱정을 덜어주는 만화 형식의 접근 방식으로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원래 철학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철학의 매력을 느끼게 됐어요. 인문학이란 어쩌면 우리가 이해하고 알고 있어야 할 지식의 기초라고 생각되네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게시물 최하단의 구매링크로 편리하게 구매하세요!

3분 철학 1: 서양 고대 철학편

김재훈

지금까지 이런 철학 만화는 없었다! 철학의 기초 개념을 잡는 가장 쉬운 책!
만화로 3분이면 완벽하게 개념 잡는 서양철학사!

『3분 철학 1: 서양 고대 철학편』, 인문 분야 225위!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목차

  • PROLOGUE 철학을 왜 알아야 할까?
  • 1. 수를 숭배한 철학자: 피타고라스
  • 2. 불을 사랑한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
  • 3. 형이상학과 존재론의 기초를 세우다: 파르메니데스
  • 4. 역설의 철학자: 제논
  • 5. 지혜를 팔았던 자들: 소피스트
  • 6. 지행합일을 주장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 7. 유토피아를 꿈꾸다: 플라톤
  • 8. 삼단논법을 정리하다: 아리스토텔레스
  • 9. 금욕을 실천한 거리의 철학자: 디오게네스
  • 10. 쾌락을 상징하는 이름: 에피쿠로스
  • 11. 로마 제국의 정신: 스토아학파
  • EPILOGUE

‘3분 철학 1: 서양 고대 철학편’은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유명한 철학자들, 즉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기본 사상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며 이 시대에 읽어야 할 책 추천으로 손색이 없아요. 이 책을 펼치고 보니, 각 철학자들이 어떻게 세상의 원리를 해석하고 각자의 견해를 펼쳤는지 알기 쉽게 그려져 있어 나의 사고훈련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 책이 좋은 점은 어렵게 느껴졌던 철학을 만화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철학적 관념을 풀어내고, 지식의 깊이를 더한 것이죠.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철학자들이 던진 질문들, 예를 들어 ‘있는 것은 무엇이고 없는 것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은 심오하면서도 내가 지금 당장 고민하고 있는 문제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철학이 왜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지에 대한 깨달음도 얻었어요. 또한, 주어진 기초적 지식만으로도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3분 만에 이렇게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경험입니다. 만약 이 책을 읽고 난 후 어떤 철학적 사상을 통해 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됐어요. 필요한 사람에게 이 책 추천을 꼭 해주고 싶네요!

저자 ‘ 김재훈’에 대하여

치기어린 청소년기에 남들 다 하는 수학, 국어, 영어 말고 다른 걸 더 공부해서 폼 나는 녀석이 되어야겠다는 되바라진 생각으로 철학책을 처음 만났다. 그로부터 세월이 많이 흘러 인문학적 지식을 재미있는 만화로 옮기는 일을 시작했다. 청소년기부터 철학은 그에게 가장 흥미로운 삶의 주제였지만 여태까지 미뤄오다가 이제야 고대, 근대, 현대에 이르는 철학의 서사를 나누어 낼 수 있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 『친애하는 20세기』, 『과학자들』,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라이벌』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텍스트 지식을 만화라는 매체에 태우는 일에 매진할 생각이다.

결국 ‘3분 철학 1: 서양 고대 철학편’은 철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익한 내용입니다. 이 책을 통해 철학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우연한 인연으로 철학이라는 세상에 빠져들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처럼 철학에 무관심하던 분들께 이 책 추천을 해드립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고, 머릿속을 정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철학이 단순히 학문이 아닌 삶의 관점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경험이라니, 한번쯤 읽어볼 가치는 충분하죠!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부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문분야 책 추천 더보기

『나무』, 시/에세이 분야 212위 – 고다 아야의 감동적인 이야기 ‘책 추천’
『이별이 어려운 너에게 전하는 말』, 시/에세이 분야 218위 – 책 추천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가정/육아 분야 214위 책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