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완결판)’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에세이를 넘어,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 자연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현대인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죠. 이 책을 통해 저는 자기 발견의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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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완결판)
헨리 데이빗 소로우
자연에서 참다운 인간의 길을 찾다!
목차
- 완결판을 내면서
- 옮긴이의 말
- 1. 숲 생활의 경제학
- 2.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하여 살았는가
- 3. 독서
- 4. 숲의 소리들
- 5. 고독
- 6. 방문객들
- 7. 콩밭
- 8. 마을
- 9. 호수
- 10. 베이커 농장
- 11. 보다 높은 법칙들
- 12. 이웃의 동물들
- 13. 집에 불 때기
- 14. 전에 살던 사람들 그리고 겨울의 방문객들
- …
소로우는 1845년, 월든 호숫가에 통나무집을 짓고 2년간 자급자족의 삶을 살면서 자연을 가까이하며 여러 가지 사유를 펼쳤습니다. 특히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그처럼 무모하게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만들어냅니다. 그의 글들은 단순히 개인의 생존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현대 사회의 속도감과 압박감 속에서도 자신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자연의 소리와 입체적인 이미지들이 가득한 숲의 묘사는 마치 제가 직접 그 공간을 걷고 있는 듯한 기분을 선사했어요.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소로우의 통찰은 저에게 많은 격려가 되었고, ‘책 추천’을 하고 싶을 만큼 가치가 있었습니다. 또한, 사람들과의 소통 없이 홀로 지내는 고독의 의미 역시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이는 제가 느끼는 현대의 외로움과 연결되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저자 ‘ 헨리 데이빗 소로우’에 대하여
저자이자 ‘세계 문학 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책’이라고 불리는 《월든》을 쓴 헨리 데이빗 소로우 Henry David Thoreau는 1817년 7월 12일 매사추세츠 주의 콩코드에서 태어나 1862년 5월 6일, 결핵으로 45세의 나이에 눈을 감은 미국의 저술가이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했으나 부와 명성을 좇는 안정된 직업을 갖지 않고 측량일이나 목수일 등 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글을 썼다. 1845년 그는 월든 호숫가의 숲 속에 들어가 통나무집을 짓고 밭을 일구면서 모든 점에서 소박하고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2년간에 걸쳐 시도한다. 소로우의 대표작 《월든》은 이 숲 생활의 산물이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숲 생활의 기록이 아니라, 자연의 예찬인 동시에 문명사회에 대한 통렬한 풍자이며, 그 어떤 것에 의해서도 구속받지 않으려는 한 자주적 인간의 독립 선언문이기도 하다. 1854년에 출간된 《월든》은 당시에는 별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지만, 그의 문학적, 사상적 영향력은 날로 커져 오늘날에는 19세기에 쓰인 가장 중요한 책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수십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독자에게 읽히고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인두세 납부를 거부하여 수감되었던 사건을 통해 개인의 자유에 대한 국가 권력의 의미를 깊이 성찰한 그의 또 다른 저서 《시민의 불복종》은 세계의 역사를 바꾼 책으로 꼽히고 있다.
총체적으로 ‘월든’은 단순한 에세이가 아닙니다. 오늘날의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물어보는 책입니다. 소로우가 자연과의 조화를 이룬 삶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한 메시지는 너무나 소중하고, 현대인을 위한 지혜가 가득 차 있습니다. 만약 저처럼 행복한 삶을 찾아가고 싶으시다면, 이 책은 필수입니다. 그럼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여러분도 깊은 사유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믿지 않으신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라며, 강력히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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