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최소한의 기술 이야기』, 컴퓨터/IT 분야 73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명신의 ‘클라우드 최소한의 기술 이야기’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 해설서를 넘어서 클라우드라는 개념을 우리가 왜 알아야 하는지를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 클라우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이 책을 통해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클라우드 최소한의 기술 이야기’는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어서, 정말 책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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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최소한의 기술 이야기

김명신

목차

• 1장. 클라우드란 무엇인가
• 1.1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무엇인가?
• 1.2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 1.3 IaaS, PaaS, SaaS의 이해
• 1.4 비용 구조의 전환(CapEx에서 Op…
• 1.5 왜 지금 클라우드인가
• 1.6 내결함성, 고가용성, 확장성, 탄력성
• …

이 책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클라우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그 개념이 막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김명신 저자는 그 복잡한 세계를 실생활의 언어로 쉽게 풀어냅니다. 첫 장을 넘기면서부터 샅샅이 정리된 클라우드의 기본 이론을 접하며 실제 상황에서 이 지식들이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는데, 이는 마치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안겨 줍니다.

책은 단순히 기술 용어를 나열하지 않고, 각 기술이 등장하게 된 과정과 그 기술들이 해결하고자 했던 문제를 차근차근 설명하면서 독자가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은 ‘사고방식의 전환’을 유도하며,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듭니다.

그리고 또 인상 깊었던 것은 이 책이 개인 개발자나 소규모 팀의 현실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엮여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분야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내용을 통해, 자신이 왜 이 기술들을 배워야 하는지를 명확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시대에 필요한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단순한 입문서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IT와 관련된 책들은 가끔 너무 딱딱하고 지루한 경우가 많지만, 이 책은 그런 부담 없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각 장의 흐름이 매끄럽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음은 물론이며, 최신 클라우드 기술이 어떻게 우리의 생업에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한 가지 기술 이야기를 가지고 저의 생각을 엮어 대화하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던 상태로 이 책을 접했지만, 여러 가지 기술적 사항들이 싸구려 정보가 아닌 합리적인 설명을 통해 쉽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또한 책을 읽는 뎅 파일럿이나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라 판단됩니다.

이처럼 클라우드에 대한 기술적 원리를 차근차근 탐름니다.Global 온 프레미스 시스템을 벗어나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고가용성과 확장성을 위한 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음을 내가 확인하였습니다. 더불어 클라우드 아키텍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앞으로의 변화에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이 책 덕분에 앞으로의 IT와 클라우드, 그리고 나의 경력에 너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자 ‘김명신’에 대하여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전문 기술 회사인 레비랩스의 대표다.
NHN클라우드에서 CTO을 역임하였고, Microsoft에서 수석 클라우드 아키텍트, 에반젤리스트, 아태지역 글로벌 핵심 개발지 지원팀 수석 엔지니어였다. Naver의 게임 서버 플랫폼 개발자이기도 하였다.
클라우드, 분산 컴퓨팅 아키텍처, 대용량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방법론, 소프트웨어 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 두루 관심이 많고, 다양한 개발자 콘퍼런스에 단골 발표자로 참가하고 있어서 쉽사리 만나볼 수 있는 쉬운 남자다.
바이크에 심취하여 잠시 일탈을 꿈꿨으나 좌절하고, 최근에는 해양 스포츠를 넘보고 있다.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 개발 공부야말로 인생에서 포기할 수 없는 마지막 사치라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는 그는 “내일부터 운동해야지”라는 말을 20년째 반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40년간 공부한 내용을 어디에다가 써먹을 수 있을지 다시금 고민을 시작했다.
『클라우드 최소한의 기술이야기』, 『Advance C Programming』, 『Unix System V』 등을 집필했고 『Effective C#(1판)』, 『제프리 리처의 Windows via C/C++』(이상 한빛미디어), 『제프리 리처의 CLR via C#』, 『마스터링 Microsoft Azure IaaS』, 『C#을 다루는 기술』, 『Microsoft Azure 에센셜』 등을 번역했다.

‘클라우드 최소한의 기술 이야기’는 클라우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진정한 교양서입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이 책은 클라우드 기술을 처음 접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수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요. 블로그와 관련된 모든 분들이 이 책을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왜 클라우드 시대를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히 깨닫게 해줍니다.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서, 기술을 이해하는 방식을 제시해 주는 것이지요. 그만큼 이 책 추천하는 이유가 충분합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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