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히로시마 레이코의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2: 행운의 갈림길’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독서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리즈로, 깊어진 세계관과 다양한 캐릭터가 함께하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이 푸근해지는 그런 이야기들이었어요. 오늘 이 감동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이 책 추천을 드린 이유를 알게 된다면, 아마 여러분도 이 책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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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2: 행운의 갈림길
히로시마 레이코
더 강력해진 이야기로 돌아온
전천당 시즌2
목차
- 프롤로그 …………… 7
- 인사말 손지갑 …………… 9
- 절친 교환 일기 …………… 41
- 러블리 파충류 도감 …………… 63
- 적당히 도넛 …………… 83
- 쌍둥이 형의 방문 …………… 103
- 후딱후딱 밀크티 …………… 111
- 핫플 가이드북 …………… 129
- …
이 책은 제게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만들어 준 작품입니다. 매력 넘치는 전천당의 주인공들이 다양한 욕망을 위한 과자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말 깊고 의미 있더라고요. 레이나가 쌍둥이 형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우정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모습이나, 스미레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면서, 저도 그런 갈등과 고민을 했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바람과 욕심은 다르지만, 결국 그 갈림길에서 어떻게 선택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해 주더군요. 특히, ‘인사말 손지갑’과 같은 과자들은 특히 아이들의 현실 고민을 표출해 준 부분에서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적당히 도넛’과 ‘후딱후딱 밀크티’ 같은 과자 또한, 아이들이 겪는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느끼게 해 주더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시선을 놓치지 않고 지켜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미소와 사랑, 그리고 결정의 무게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이기에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길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단순한 동화책이 아닌, 욕망과 양심 사이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깊이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모든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도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길 바라요.
저자 ‘히로시마 레이코’에 대하여
일본의 판타지 소설 작가로 어린이들의 두터운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물 요정의 숲》으로 제4회 주니어 판타지 소설 대상을 수상하였고, 《여우 영혼의 봉인》으로 제34회 우츠노미야 어린이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번역 출간된 작품으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십 년 가게〉,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이 책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2: 행운의 갈림길’은 단순한 어린이 소설이 아닙니다. 이 책을 통해 사람의 갈등과 선택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하게 만들며, 스스로의 감정을 성장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인생의 많은 이야기를 배우고 느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도 꼭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지금 바로 어린이에게 이 소중한 이야기를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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