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책읽는사자의 ‘올바른 기독교 정치관’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사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는 좀 어색했어요. 기독교와 정치란 참으로 대척점에 놓여있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하지만 책을 읽다 보니 그 속에 숨겨진 깊은 진리를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교회의 영향을 끼치는 정치의 힘과 우리의 신앙 생활에 있어서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기독교인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하고 싶어요. 정말 책 추천이 왜 필요한지 알게 되는 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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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기독교 정치관
책읽는사자
목차
- – 프롤로그
- 1장 예수님 믿는 사람에게 정치란?
- 2장 정치와 선거가 내 신앙생활과 무슨 상관…
- 3장 성경적으로 옳은 정치인 분별법이 따로 …
- …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기독교인의 정치적 입장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이에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정치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하죠. 그 질문은 단순히 개인의 신앙이 정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집니다. 저자는 성경의 수많은 말씀을 인용하며 신앙과 정치의 관계를 깊이 파고드는데요. 갈라디아서 5장 1절의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다’는 구절을 통해, 기독교 신앙이 세속적 가치와 어떤 충돌을 일으키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 우리는 갈등의 상황에서 양측으로 나뉘어 버리곤 하죠. 그 속에서 ‘신본주의’와 ‘인본주의’라는 이분법적인 대립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서 이 책은 단순히 정치적인 주제를 넘어서서, 우리가 믿고 따르는 신앙의 깊이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한국의 기독교인들에게 정치적 선택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답니다. 저자도 강조하지만, 정치와 신앙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부분이더라고요. 기독교인으로서 정치적 사안을 사사로운 감정으로 대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 애써야 함을 느꼈거든요. 하나님 편에 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성경적인 사실에 근거해서 모든 것을 평가하고 판단해야 한다는 점이 정말 많이 와닿았어요.
이 책을 통해 ‘정치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하나님이 세상을 어떻게 이끌고 계신지, 우리 각자가 세상에서 어떻게 ‘주님의 편’을 드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성경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정치적 선택을 할 때, 그 선택이 나의 신앙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성찰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어요. 성경에 의거한 가치관으로 개인의 신념을 찾고, 그것이 정치적인 선택에 반영되길 바라게 되었답니다.
저자 ‘책읽는사자’에 대하여
깊이 있는 독서와 신앙적 통찰을 바탕으로 북 멘토링 및 시의성 높은 사회ㆍ정치ㆍ경제 이슈(시사)에 대한 성경적 해설과 분석, 비평을 전문으로 하는 작가. 예술학부 졸업 후 25세에 극작가로 데뷔했다. 예술대학원 석사 졸업 후 24.5만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기독교 베스트셀러 작가다. 기독교 콘텐츠 기획제작·북멘토링·출판사 ‘사자그라운드’ 대표이며 2025년 가을 학기부터 덴버신대원 한국어부 교역학(목회학) 석사 과정을 시작한다.
결국, 이 책은 단순히 정치와 신앙에 대한 이해를 돕는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특히 제가 느낀 것은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어떻게 금과 은처럼 빛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었답니다. 정치 문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져야만 합니다. ‘올바른 기독교 정치관’은 그런 길을 제시해 주는 소중한 책이었어요.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세속화의 쓰나미에 맞서서 주님 편에 서는 삶을 살아가는 기독교인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정말 이 책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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