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김형석 교수님의 『행복은 인격만큼 누린다』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 책은 행복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어서 정말 굉장히 도움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느끼고 있는 행복의 의미와도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요. 요즘 사회가 너무 복잡하고 스트레스가 많은데, 이 책을 통해 나의 인격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행복이 결국 우리 인격에서 시작된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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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인격만큼 누린다
김형석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인격적 삶이 만들어 낸다.
목차
- 독자에게 드리는 글
- 1 행복
- 행복은 인격만큼 누린다
- 2 인생
- 인생은 선으로 악을 극복하는 과정이다
- 3 사랑
- 사랑은 모든 행복의 원천이다
- 4 희망
- 신앙은 희망의 약속이다
- 5 감사
- 감사는 마음과 마음을 연결해 준다
- …
책은 먼저 행복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김형석 교수님은 “행복은 외부에서 주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선하고 아름다운 인간관계와 인격적 삶의 결과”라고 주장합니다. 특히 스트레스와 불행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해요. 불행은 우리가 마주치는 외부 조건들에서 오는게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저자는 진정한 행복이란, 다른 사람들을 돕고 사랑하는 것에서 온다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이와 같은 경험은 제 삶에서도 유사하게 펼쳐졌어요. 저도 여러 사람과의 관계에서 내가 가진 소유보다 더 중요한 것을 느꼈던 경험이 있거든요. 나역시 이웃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자 ‘ 김형석’에 대하여
1920년 평안남도 대동에서 태어났다. 일본 조치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 시카고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의 연구 교수를 역임했다.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인 저자는 철학 연구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많은 제자를 길러 냈으며, 평생 동안 학문 연구와 집필에 심혈을 기울였다. 1960-70년대에는 사색적이고 서정적인 문체로 《고독이라는 병》, 《영원과 사랑의 대화》 외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으며, 건강한 신앙과 삶의 길을 제시한 《예수》, 《백년을 살아보니》,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백년의 독서》, 《김형석 교수의 예수를 믿는다는 것》 등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자는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 교수로, 100세가 넘었음에도 방송과 강연, 집필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결혼과 자녀를 키우며 살아온 제 삶에서도, 결국 행복이란 따뜻한 인격을 내재화하고 그 사랑을 나누면서 여태까지 이루어져 왔다는 것을 느낍니다. 행복을 위해서는 재물이나 지위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이 책은 삶을 값지고 풍성하게 만드는 여러 가치에 대해서도 많은 가르침을 주었답니다. 여러분도 김형석 교수님의 책을 통해 깊이 있는 삶의 의미를 찾아보세요! 반드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대해 제가 느낀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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