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애타게 기다려온 제인 오스틴의 ‘제인 오스틴 라이팅북’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아마 모든 책과 마찬가지로 저를 혼란스럽게 하는 부분이 많았지만, 동시에 제 마음속 깊이 스며드는 다정한 문장들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꼭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특히, 저는 그녀의 작품을 처음 읽으시는 분들도 이 책을 통해 제인 오스틴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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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라이팅북
제인 오스틴
“제인 오스틴 소설에 해피엔딩이란 없다.
단지 가치 있는 엔딩이 있을 뿐이다.” (《가디언》)
처음 만나는 제인 오스틴 필사책
목차
- 추천의 글 / 정이현 — 006
- 오만과 편견 — 013
- 이성과 감성 — 095
- 엠마 — 151
- 설득 — 197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단순히 그녀의 문장을 필사로 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저에게는 그녀가 쓴 글이 언제의 내 마음을 대변해 주고 있는지 깨닫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오만과 편견’의 문장을 읽으며 제 스스로의 허영과 오만함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봤지요. ‘겸손한 척하는 것보다 더한 기만도 없어’라는 문장은 정말 저에게 많은 것을 각인시켰습니다. 이처럼 각 문장은 저에게 없던 감정의 파장을 일으켰고, 책을 읽는 동안 비로소 마음 속 깊은 감정이 일어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자 ‘ 제인 오스틴’에 대하여
(Jane Austen) “1800년경, 어떤 증오도 원망도 두려움도 없이, 항의하지도 설교하지도 않고 글을 썼던 여성이 있었다. 셰익스피어가 글을 썼던 방식 그대로.” 버지니아 울프는 제인 오스틴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1775년 영국에서 태어나 1811년 『이성과 감성』을 처음 출간한 후 여러 편의 소설을 남긴 오스틴은 2025년, 탄생 250주년을 맞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작가이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서재를 드나들며 독서와 글쓰기를 시작했고, 그런 그녀의 생일에 아버지는 글을 쓰는 데 필요한 책상을 선물했다. 열아홉 살에 『이성과 감성』의 기초가 되는 〈엘리너와 메리앤〉을, 스무 살에 『오만과 편견』의 기초가 되는 〈첫인상〉이라는 습작을 완성했으나, 15년이 훌쩍 지난 후에야 첫 출판작인 『이성과 감성』이 세상에 선보이게 된다. 1813년에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오만과 편견』을 출간한 후 점차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졌으며, 곧이어 1815년에 『엠마』를 발표한 후 『설득』 집필을 시작했다. 그러나 건강 악화로 1817년 사망 하고 만다. 결국 『설득』은 사후에 출간되었다. 여성으로서 출판은 물론 글쓰기 자체도 쉽지 않았던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제인 오스틴은 현실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이성적이고 예리한 작품들을 써나갔다. 단순히 사랑과 결혼이라는 주제를 넘어, 인간의 본성 속에 숨겨진 미묘함이나 관계에서 발견되는 모순들을 포착해냈다. 또한 계속해서 성장해가는 독립적인 여성 주인공들을 창조해 “여성의 자존감은 제인 오스틴이 발명했다고 할 수 있다”(《가디언》)라는 평가와 함께 지금까지도 재발견되고 있다.
이번에 읽은 제인 오스틴의 ‘제인 오스틴 라이팅북’은 정말 많은 배움과 감동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사랑이나 결혼, 인간관계의 미묘함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네요. 무엇보다 대중의 입체적인 시각으로 이 여성 작가를 다룬 제인 오스틴의 작품은 우리에게 여전히 많은 것을 가르쳐 주세요.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으신 분께는 반드시 이 책 추천을 드립니다. 제인 오스틴의 세계에 빠져보고 싶으시다면 이 책은 필수입니다! 더 많은 독서의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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