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최광은의 ‘대통령제의 종언’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는데요. 이 책은 현대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더라고요. 요즘 정치 상황이 많이 불안정한데,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민주주의의 가치와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정치와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신다면 이 책을 정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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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제의 종언
최광은
목차
- 책을 펴내며
- 들어가며
- 왜 지금 제7공화국인가: 민주주의 위기와 새…
- 1부 제6공화국 체제의 종언: 12·3 내란…
- 1장 12·3 내란 사태와 제6공화국 체제의…
- …
최광은의 ‘대통령제의 종언’은 한국 정치의 역사와 현재 상황을 심도 있게 분석한 작품입니다. 특히 ’12·3 내란’이라는 격동의 시기를 통해 제6공화국 체제가 직면했던 갈등과 그 해결과정을 들여다보며, 민주주의가 얼마나 취약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죠.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많은 반성을 하게 됐습니다.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우리가 꼭 지켜야 할 가치들이 무엇인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죠. 작가는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음을 알리며, 제7공화국의 필요성을 주장해요. 실제로 이 책의 전개를 따라가면서 우리는 이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정치 체제의 방향을 고민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치적 불평등과 소득 불평등이 대두되는 요즘, 이 책은 왜 바로 지금 읽혀야 하는지를 단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독자로서 이 책이 주는 깊은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 나아아가야 할 민주주의의 방향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저자 ‘최광은’에 대하여
별을 드러내는 어두운 밤하늘, 너른 품으로 보듬어 주는 산, 평생을 하는 운동이라는 검도, 자연의 소리를 머금은 오카리나를 좋아한다. 현재 연세대학교 복지국가연구센터 연구교수로 ‘한국의 민주적 반응성과 대표성의 불평등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양대학에서 ‘정치의 이해’ 강의를 맡고 있다. 정직한 모색 운영위원과 평등노동자회 정책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BIEN) 평생회원이다. 한신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영국 바스대학교에서 사회정책학 석사, 영국 에식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노동정책연구소, 한국노동자운동연구소, 청년진보당 정치연수원 등에서 활동했으며, 사회당에서는 정책위원장, 대변인, 대표를 역임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민주주의 이론과 측정, 정치적 불평등, 소득과 부의 불평등, 분배정의, 기본소득 등이다. 저서로는 『위성정당 OUT!』(2024, 정직한 모색), 『모두에게 기본소득을』(2011, 박종철출판사), 『노동자운동과 산별노조』(1999, 박종철출판사)가 있다. 논문으로는 〈공직선거법의 비례대표 ‘의석할당정당’ 규정 해석 문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해석에 대한 이의제기〉(2024), 〈한국의 계층별 정책선호와 정책변화 사이의 관계에 관한 탐색적 연구〉(2023), 〈‘공유부 배당’ 기본소득론에 대한 비판적 검토〉(2022), 〈정치적 불평등 완화를 위한 기획, 민주주의 배당〉(2021) 등이 있다.
이렇게 ‘대통령제의 종언’은 단순한 정치서적을 넘어, 우리의 삶과 현실 정치에 대한 심오한 고민을 던지는 책입니다. 제7공화국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수립하는 데에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다시 입문하게 된 새로운 정치와 사회에 대해 성찰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이 책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깨달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와 사회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한 요즘,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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