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초등), 책 리뷰

『똥볶이 할멈의 힘 주는 말』, 어린이(초등) 분야 63위로 선정된 따뜻한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책『똥볶이 할멈의 힘 주는 말』을 소개하려 해요. 요즘 아이들이 겪는 고민과 마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스스로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서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도 많은 용기와 위로를 받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린이(초등) 분야 63위에 오른 이 작품을 진심으로 책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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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볶이 할멈의 힘 주는 말

강효미

“어깨가 축 처졌구나. 까짓것, 괜찮다! 괜찮고말고.”
최고의 카운슬러 똥볶이 할멈과
내 마음을 스스로 일으켜 세우는
‘힘 주는 말’을 배워 보아요!

『똥볶이 할멈의 힘 주는 말』, 어린이(초등) 분야 63위로 선정된 따뜻한 책 추천

목차



  • 〈똥볶이 할멈의 힘 주는 말〉
  • “어떤 고민이든 다 들어 줄게.” 12
  • “까짓것, 괜찮다! 괜찮고말고.” 14
  • “나는 언제나 네 편이지.” 16
  • “흘린 땀만큼 쑥쑥 자랄 거야.” 18
  • “옳지! 정말 용감하구나.” 20
  • “참 잘 해냈어!” 22


똥볶이 할멈은 그냥 동네 떡볶이 할머니가 아니에요.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따뜻하고 힘을 주는 말들로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외로움과 불안, 작은 성취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며 격려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현실적이고 감동적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도 힘든 날, 이 책에서 배운 ‘까짓것, 괜찮다! 괜찮고말고.’라는 말에 위로 받았어요. 나도 할 수 있다는 다짐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힘 주는 말들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삶의 조언 같아서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유익한 책 추천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열다섯 가지의 힘 주는 말과 열두 가지 나에게 힘 주는 말은 마치 친구가 곁에 항상 있어주는 듯한 든든함을 줘요. 강효미 작가님의 따뜻한 문체와 김무연 작가님의 재치 있는 삽화, 그리고 심리 전문가의 세심한 감수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각자의 걱정을 스스로 마주하고 위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마음 근육을 키워주는 소중한 친구 같아요.



저자 ‘강효미’에 대하여

엉뚱한 상상 하기가 유일한 취미예요. 배꼽 빠지게 재미난 이야기를 쓰려고 매일 머리를 쥐어짜지만 행복한 동화 작가랍니다.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고, 2007년 제17회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 『마할키타 우리 숙모』로 우수상을, 2014년 아시아창작스토리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상을, 2016년 담양 송순문학상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창비어린이]와 [불교문예] 등에 여러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똥볶이 할멈 1~5』, 『챗걸 1~5』, 『흔한 남매 안 흔한 일기 1~3』, 『열지 마! 냉장고』, 『너나 먹어, 쌀엿!』, 『살려 줘!』, 『드림드림 학원 황금 헬멧의 비밀』, 『오랑우탄 인간의 최후』 등이 있어요.


진심으로 말하고 싶어요, 『똥볶이 할멈의 힘 주는 말』은 요즘 같은 시대에 꼭 필요한 책 추천입니다. 학교에서, 가정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고 용기를 내는 법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을 줄 거예요. 저처럼 마음이 힘들 때마다 이 책을 꺼내 읽으며 다시 힘을 낼 수 있더라고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책 추천을 주변에 할 것 같습니다.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새삼 깨닫게 해준 작품이에요. 강효미 작가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이 특별한 책과 만나 따뜻한 힘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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