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김욱의 ‘찬란한 문학의 문장들’입니다. 최근 문학에 대한 관심이 깊어져서 관련 서적을 찾던 중,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사랑하는 유명 작가들의 삶과 그들이 남긴 문장을 통해, 인생의 깊이를 이해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꼭 여러분께 이 책을 책 추천하고 싶어요. 일상의 고단함 속에서도 문학은 우리를 위로할 수 있는 힘이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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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문학의 문장들
김욱
“어떤 문장은 처음 읽는 순간 영원히 기억하게 된다”
일상의 고단함 속 잃어버린 삶의 소중한 것들을
가장 우아한 언어로 발견하는 인생 수업
목차
- 들어가는 말 – 이토록 깊고 찬란한 문학이란 이름의 위로
- 1장. 살면서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없다
-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빠질 수도 있겠지만 – 프리드리히 니체,《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분노가 필요한 순간들 – 이육사,《육사시집》
- 엄마와 여자, 사회인의 갈림길에서 – 박완서,《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세상이 엉망이어도 나까지 엉망일 순 없다 – 스피노자,《에티카》
- 보상을 바라기 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 최명희,《혼불》
- 우리를 살아가게 만드는 힘- 천경자,《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
- 2장. 오늘이 고단한 건 다 밥벌이 때문이다
- 직업이라는 빈집을 떠나지 못하는 자들에게 바치는 위로 – 기형도,〈빈집〉
- 유혹에 빠지는 이유 – 서정주,〈자화상〉
- 아직 늦지 않았다는 믿음 – 마쓰모토 세이초,《어느 고쿠라 일기전》
- 떫은 삶 뒤에 가려진 깊은 향내를 기다리며 – 천상병,《새》
-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때로는 ‘뺄셈’일지라도 – 김소월,〈진달래꽃〉
- 실패할 기회조차 가져보지 못한 청춘의 우울 – 전성태,〈태풍이 오는 계절〉
- …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문학은 단순한 글이 아니라 우리의 상처와 아픔을 드러내주고 회복하게 해주는 힘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김욱은 문학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비애와 희망, 그리고 그 사이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다뤄진 여러 작가들은 각자 어려운 삶을 살았고, 그 속에서도 문학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며 치유의 과정을 걸어왔습니다. 예를 들어 박완서는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며 여자로서의 한계와 싸웠고, 기형도의 시 ‘빈집’은 인생의 고뇌와 공허를 이야기합니다. 그들의 삶과 문장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면서, 저 또한 제 삶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이러한 문학은 우리에게 위로와 배울 기회를 제공하며, 고단한 하루에 작은 두근거림을 느끼게 하죠. 진정한 문학의 힘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늘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여러 사람에게 책 추천하길 적극 권합니다!
저자 ‘ 김욱’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서울신문, 경향신문, 중앙일보 등 언론계 최일선에서 일했다. 안정된 노후가 보장된 그였지만, 퇴직 후 잘못된 투자로 전 재산을 잃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불행해지는 나날 속에서 그는 문학과 문학가들의 인생을 들여다보며,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고, 다시 살기 위해 번역 일을 시작, 평생 한으로 남았던 꿈까지 이뤄보자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남들은 손에서 일을 놓는 나이 일흔에 시작한 번역본이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약간의 거리를 둔다》, 《황홀한 사람》, 《지적 생활의 즐거움》, 《지식생산의 기술》 등 200여 권이 넘는다. 쇼펜하우어 아포리즘《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니체 아포리즘《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이 열린다》등을 집필하며, 인생의 터널 구간을 지나는 이들에게 무사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불빛을 선사하고 있다.
‘찬란한 문학의 문장들’은 문학이 가진 진정한 힘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는 책입니다.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작가들이 자신의 상처를 위로하고 그로 인해 발생한 문장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이 책을 통해 문학과의 소중한 소통을 경험하셨으면 좋겠어요. 궁금한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이처럼 인문 분야에서도 많은 가치를 찾아가며 살아가야겠다고 느끼게 해준 소중한 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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