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임경선 작가의 “태도에 관하여(20만 부 기념 완결판)”라는 책인데요. 벌써 1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이 스테디셀러가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을 여러분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해요. 독자들이 깊은 사랑과 신뢰를 보낸 만큼, 그 이유를 함께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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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에 관하여(20만 부 기념 완결판)
임경선
독자들의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이 시대의 스테디셀러
《태도에 관하여》 20만 부 기념 완결판 출간
목차
- 들어가는 글
- -‘어떻게’를 대답하다
- 1부 자발성
- 생각의 순간
- 내가 현재 살고 있지 않은 인생
- 사람이 일하는 곳 그 어디라도
- 영감이 떠오르든 말든
- 연애에 바라는 것
- 행복과 욕망
- 2부 관대함
- 기꺼이 상처받을 것
- 나의 사랑만은 특별하니까
- 같은 불완전한 인간
- 네가 내 곁을 떠난다 해도 인생은 계속될지도 몰라
- 현실 생활에서의 평등
- …
이 책은 삶을 바라보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임경선 작가는 자발성과 관대함, 성실함, 정직함, 공정함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여러 문제들을 통찰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저도 삶의 여러 문제들 속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곤 했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나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에게도 관대해질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작가가 말하듯이, “행동이 생각을 예민하게 가다듬고 정리해준다”는 말이 정말 깊게 다가왔어요. 저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 것도 시작되지 않음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어떻게 하면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요? 저는 이 책을 통해 “지금 이대로 가만히 있어서는 그 어떤 변화도 이룰 수 없다”는 메시지를 받아들였어요. 행복은 비록 내가 가진 것들에서 오는 것이 아닐 수도 있고, 없다 해도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이 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여러 글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상처를 소중하게 여기라는 조언이었습니다. 이는 나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과거에 받았던 상처들을 단순히 잊고 넘어가기보다, 그것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으로 삼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메시지들은 매우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접근을 보여주며, 우리의 삶을 바로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을 여러 번 읽으면서 삶의 태도와 가치관을 고민하게 되고, 어떤 태도가 나에게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임경선 작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2040세대에게 꼭 필요한 인생의 지침서를 작성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은 독자들 스스로가 마주하는 질문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게 하며, 그 내용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내는 매력이 있습니다.
저자 ‘ 임경선’에 대하여
12년간의 직장생활 후, 2005년부터 산문과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산문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평범한 결혼생활》, 《다정한 구원》,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자유로울 것》, 《나라는 여자》, 《엄마와 연애할 때》,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공저), 소설집 《호텔 이야기》, 《곁에 남아 있는 사람》, 《어떤 날 그녀들이》, 장편소설 《다 하지 못한 말》, 《가만히 부르는 이름》, 《나의 남자》, 《기억해줘》,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일하는 여성에게 들려주는 《월요일의 그녀에게》, 독립출판물 《임경선의 도쿄》를 비롯하여 다수의 책을 냈다. 신문과 라디오, 그리고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독자들의 인생 상담을 하기도 했다. “몇 살이 되었든, 지금 있는 자리에서 더 나아지려고 노력할 수 있었으면 한다. 노력이라는 행위에는 필연적으로 고통이 따르겠지만 그 고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_들어가는 글에서
임경선의 ‘태도에 관하여(20만 부 기념 완결판)’은 나와 타인, 일과 사랑의 관계를 재조명하며 제게 많은 생각거리와 도전 과제를 안겨주었습니다. 마치 빈말 따위 하지 않는 믿음직한 선배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정말 이 책은 꾸준히 다시 읽히는 이유를 알고 싶어지는 작품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나 삶의 방향성을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특히 좋은 책 추천이 될 것 같아요.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태도’를 찾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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