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박혜정 외의 ‘비록 존재감은 없지만 삶은 행복해’라는 책을 만나보았어요. 이 책은 우리에게 소소하지만 대단한 행복을 일깨워주는 선교사들의 삶을 담고 있습니다. 선교사라는 직업이 종종 고난과 힘들음을 떠올리게 하지만, 이 책에서는 비록 존재감은 없을지라도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에게 이 좋은 책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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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존재감은 없지만 삶은 행복해
박혜정 외
목차
- 추천사 5
- 저자프로필 12
- 프롤로그 14
- 제1부 삶의 윤활유
- 1. 배려와 공감 _ 사랑의 동의어 25
- 2. 분노 _ 타인의 존엄을 깨뜨리는 가장 …
- 3. 진심 _ 허투루 하지 않는 마음 42
- 4. 태도 _ 내 이름 옆에 붙는 또 다른 …
- …
‘비록 존재감은 없지만 삶은 행복해’라는 제목을 보고선 그저 단순한 이야기로 여길 수 있었지만,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다양한 감정들이 제 마음을 울리기 시작했어요. 이 책은 알바니아에서 선교사로 살고 있는 4명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소외된 존재로 인식하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강한 존재감을 느낍니다. 그들은 이 책을 통해 서로의 삶 속에서 어떻게 행복을 찾고 느끼는지를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이런 소중한 단어들에 대한 주목은 저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인생에서 우리가 마주치는 다양한 단어들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 것들이죠. 그러나 가까이 다가와 주는 단어들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때로는 큰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배려와 공감이라는 주제는 또 어떤가요? 이 책에서는 부모로서의 어려움, 타인에 대한 분노, 혹은 진심이 없이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에서 어떻게 그 진정성과 배려를 다시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이 부분에서 저 또한 많은 공감을 느꼈어요. 특히, 사랑하는 아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마음에 깊이 남더라고요. 그리고 선교지에서의 삶에서 후회없이 살기 위한 그들의 진심은 정말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전하는 따뜻한 배려가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메시지는 힘들 때마다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복잡한 감정들, 즉 억울함이나 열등감 같은 감정들이 제 안에서 뒤엉켜 있었음을 확인하게 되었고, 그런 감정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는 점에서 좋은 책 추천으로 자리잡을 것 같아요. 간단하지만 중요한 교훈을 주는 이 책과 함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합니다. 그동안 지나쳤던 소중한 행복이 나에게 있는지 다시 한 번 곱씹어보게 되었네요.
저자 ‘박혜정 외’에 대하여
선교사 알바니아 선교사이자 GMP 개발연구위원이다. 검도를 사랑하는 남편과 개성이 뚜렷한 2남 1녀와 함께 알바니아 티라나에 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했다. 2009년 GMP 선교사로 허입되었다. 태국을 거쳐 현재 알바니아 티라나에서 한국어 교습과 집시사역, 글쓰기 사역으로 섬기고 있다. 공저로 『목회트렌드 2025』, 『목회트렌드 2024』, 『목회트렌드 2023』, 『살리는 설교』, 『다음세대 셧다운』, 『오늘도 묵묵히』, 『오늘도 삶의 노래를 쓴다』, 『누구나 갈 수 있는 아무나 갈 수 없는 중국유학』이 있다.
결국 이 책은 존재감이 없던 사소한 것들이 어떻게 우리의 삶 속에서 진정한 행복으로 변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책을 읽으며 느꼈던 감정들이라면, 분명 여러분도 공감할 부분이 많을 것이라 믿어요. 블로그에 관한 내용들이 담겨있는 이 책, ‘비록 존재감은 없지만 삶은 행복해’는 정말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이 책 추천을 통해, 존재감 없이도 행복한 삶을 꿈꾸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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