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차인표 작가의 소설, ‘그들의 하루’를 다루어볼까 해요. 이 책은 네 남자의 하루를 통해 우리가 흔히 겪는 일상 속 고민과 고난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요즘 정말 블로그와 일상에 대한 생각이 많아, 이 책을 손에 들게 되었죠. 특히, 매일 아침 일어나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는 저에게 이 책은 큰 위로가 되어 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에, 이 책 추천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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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하루
차인표
현실이라는 절벽 끝에 매달린 네 남자,
이들은 ‘오늘 하루’를 잘 버텨낼 수 있을까?
목차
- 개정증보판(확장판)을 내며
- 작가의 말
- 나고단 씨의 하루
- 꿈
- 오전
- 오후
- 해 질 무렵
- 이보출 씨의 하루
- 꿈
- 오전
- 오후
- 해 질 무렵
- 박대수 씨의 하루
- 꿈
- …
차인표 작가의 ‘그들의 하루’는 정말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각기 다른 네 남자의 하루를 통해 그들은 각자의 인생에서 직면하는 문제와 감정을 생생하게 담아냈어요. 한 인물은 자신이 처한 현실을 비관하며 노숙자로 전락하지만 오늘 하루라는 정신으로 뭔가를 이루려 하고, 또 다른 인물은 빚 때문에 괴로워하면서도 아들과 함께할 미래를 꿈꿉니다. 정말이지, 그들의 하루는 우리 모두의 하루와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종종 그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내가 겪는 일상과 비교해보았죠. 이 소설을 읽을 때마다 느꼈던 건, 매일매일 힘겹게 일어나는 그들은 결국 각자의 꿈과 소망이 있다고요. 읽는 내내, 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찡했어요. 그리고 잔잔한 웃음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차인표 작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의 고단함을 알리고, 더 나아가 잊고 살았던 하루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그러니, 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정말 큰 손해일 거예요. 내 인생의 하루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저자 ‘ 차인표’에 대하여
소설가/배우, 영화감독 서울 출생. 미국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30년 동안 드라마, 영화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며 주연을 맡아 스타 배우로 대중적 인지도와 신뢰를 쌓았다. 드라마 〈신고합니다〉 〈그대 그리고 나〉 〈왕초〉 〈불꽃〉 〈그 여자네 집〉 〈영웅시대〉 〈하얀거탑〉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에 출연, 드라마를 히트시켰고, 영화 〈목포는 항구다〉 〈크로싱〉 〈차인표〉 〈달짝지근해: 7510〉 등 많은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스타 배우로 활동했다. 또한 자원봉사와 꾸준한 기부 등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2009년 문학 소설 《잘가요, 언덕》, 2011년 코믹 감동 소설 《오늘예보》, 2022년 판타지 소설 《인어사냥》 등 다양한 장르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특히 문학적인 면에서 호평받은 《잘가요, 언덕》의 개정판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한국학 필수 교과 도서로 선정되었다.
결국, 이 책은 우리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매일이 힘겨운 서사처럼 느껴질지라도, 그 속에서 우리는 희망과 사랑을 발견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것 같네요. 블로그를 시작하는 초보 분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차인표 작가의 ‘그들의 하루’는 삶의 여러 모습들을 조명하며, 나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게 해주는 좋은 책이니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이 책 추천을 통해 많은 분들이 오늘 하루도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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