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드디어 제가 기다리던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바로 황성민 외의 ‘테이스티 다낭 호이안’이라는 책이에요!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을 여행하면서 그 지역의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하는 이 책은 단순한 여행서적이 아닌 문화와 역사,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어요. 제가 베트남을 여행한 적이 없는지라,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내내 호기심으로 가득 찼답니다. 이 책은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읽으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저만의 여행도 계획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매력이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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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 다낭 호이안
황성민 외
목차
- 서지정보
- 프롤로그(작가의 말)
- Part1. 베트남 음식 궁금해하기
- ㆍ 지리로 보는 베트남 음식의 특징
- ㆍ 재료로 보는 베트남 음식의 특징
- ㆍ 중부 대표 도시 다낭, 호이안, 후에 지…
- …
베트남은 많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다낭과 호이안은 반드시 가봐야 할 도시입니다. 이 책은 각 도시의 특색 있는 음식들을 소개해주고 그에 얽힌 이야기들이 마음을 졸이게 만들죠. 예를 들어 다낭의 미고르를 처음 접했을 때, 그 풍미가 너무나 생생하여 집에서도 이 요리를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어요. 미고르의 깊은 맛을 원 이유는 바로 이 책에서 미리 느껴볼 수 있었기에 더더욱 흥미로웠죠. 그리고 호이안의 쌀국수 이야기에서는 그 지역 특유의 조미료 비법과 손으로 직접 만드는 식문화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했어요! 이런 덕분에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면서 제가 어떤 음식을 경험할 수 있을지 미리 상상할 수 있었답니다. 책 추천을 통해 미리 준비된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 정말 매력적이죠? 저는 매 페이지를 넘기면서 각 요리에 관한 깊은 이해와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저의 여행 중 과거에 가본 음식점들이 떠올라서 그리움이 밀려왔어요. 베트남 여행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여행이지만 그 안에서 각 도시의 고유 음식과 문화를 심도 깊게 알고 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경험이 될지를 이 책은 다시 한번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책을 읽으면서 가슴에 쌓였던 여행의 꿈들이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답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해 나가는 것, 진정한 여행의 가치가 이 책 속에 모두 담겨 있다고 느껴요. 매혹적인 사진과 유려한 글들이 제 마음을 강하게 사로잡았던 ‘테이스티 다낭 호이안’, 정말 이 책을 읽는 순간 여행을 떠나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저자 ‘황성민 외’에 대하여
유학시절 블로그에 맛집 및 음식 문화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시작하면서 여행작가가 되었다. 대표 저서로는 〈여행대장 베트남 다낭 호이안〉, 〈리얼 오사카〉, 〈리얼 교토〉, 〈오사카 인생맛집〉, 〈사리아부터 7일 동안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다.
이 책은 그 자체로 여행의 친구가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준비하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다는 점입니다. 특히 이 책은 여행을 계획하는 초보자부터 이미 여러 번 다녀온 분들까지 모두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양한 음식 문화와 역사, 그리고 그 지역 사람들이 가진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모르는 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주죠. 다른 블로거들도 추천하고 싶은 이 책은 꼭 한번 든든한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 같아요. 많은 독자들에게 책 추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좀 더 폭넓은 세상을 흥미롭게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또, 다낭이나 호이안 여행을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그냥 꼭 읽어보길 바랍니다! 이미 출발 전부터 제 여행이 더욱 특별해질 것 같은 기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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