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그렇게 부모가 된다』, 가정/육아 분야 298위 책 추천: 좋은 부모가 되는 법을 파헤치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 제가 최근에 읽어본 책은 정승익의 ‘그렇게 부모가 된다’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얼마나 커다란 의미가 있을까요? 제가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고민과 힘든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은 읽는 내내 공감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부모의 역할과 그 어려운 순간들에 대해 솔직하게 다루고 있어서 너무나도 인상 깊었어요. 이제는 어느 정도 블로그가 자리 잡았다고 생각하지만, 육아에 대한 지식은 여전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제가 자신있게 책 추천드립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게시물 최하단의 구매링크로 편리하게 구매하세요!

그렇게 부모가 된다

정승익

『그렇게 부모가 된다』, 가정/육아 분야 298위 책 추천: 좋은 부모가 되는 법을 파헤치다!

목차

  • 작가의 말
  • 부모의 모든 순간이 서툴고 어렵습니다
  • PART 1. 그렇게 부모가 된다
  • – 부모 이야기 –
  • 그렇게 부모가 된다 × 17
  • 깨어진 유리창을 기억하는 아이 × 19
  • 가족을 위해 희생한 엄마의 매일 새벽 × 22
  • 좋은 아빠가 될 기회는 매 순간 찾아온다 × 25
  • 독박 육아하는 아내를 남편이 배려하는 방법 × 28
  • 아빠가 EBS 강사에 8년이나 지원했던 이유 × 31
  • 2022년 11월 20일, 아빠가 교사를 그만둔 날 × 34
  • 부모와 자식 사이의 지독한 우연 × 38
  • 아들, 아빠가 왜 좋아? × 41
  • 아이들 덕분에 부모는 성장합니다 × 44
  • 아이에게 규칙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 × 47

정승익 작가는 과거에 17년간 교사로 재직했고, EBS 강사로서도 많은 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그는 정말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 퇴직을 결심하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했지요. 책의 곳곳에서 그가 느낀 고뇌와 고충을 읽으며 저도 여러 번 머리를 끄덕였습니다. 책의 내용에서는 부모가 되기 위해 겪는 다양한 순간들을 솔직하게 나누었고, 특별히 ‘아이와의 관계에서 필요한 것들’에 대한 중요성을 깊게 생각해보게 했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좌절과 분노, 그리고 그로 인해 스스로 깨닫는 성장의 과정이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특히 아버지가 아이들을 위해 매 순간 기회를 찾고, 아이와의 깊은 유대를 쌓아가려 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깊고 진하고 감정이 실린 이 책은 마음이 아팠던 저녁의 화를 토해내고, 한편으로는 그로 인해 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애쓰는 저자에게 감정이입이 되었죠. 이 책은 부모의 역할에 대해 여러 시각에서 돌아보게 해줍니다. 현재 육아 중인 친구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 사랑은 무엇인지, 육아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고민해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마련해줍니다. 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역할을 다시한번 되짚어보며 고민할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 ‘ 정승익’에 대하여

17년간 공립학교 교원으로서 중학교, 일반고, 특목고에 근무했다. 10년 넘게 EBS,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하며, 사교육 없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 강의를 제작하면서 힘썼다. 교사, 강사, 아빠의 역할을 모두 잘하기 위해서 10년 넘게 애썼다. 일터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 일이 끝나면 육아를 위해서 집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모든 역할을 다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은 착각이었다. 어느 일요일 늦은 저녁, 잠을 자지 않는 아이들에게 자신도 모르게 불같이 화를 쏟아냈다. 그때, 자신이 모든 역할을 완수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선택이 필요했다.
그리고, 자신의 젊은 날들을 좋은 부모가 되는 데에 쓰기로 결심하며 학교를 퇴직했다. 그날, 아이들에게 더 따뜻한 아빠가 되기로 다짐했다.
퇴직 이후 아이들과 하루하루 부대끼면서 살고 있다. 아이들과 동행하며 얻게 된 부모의 지혜를 전국의 강연장에서 나누고 있다. 작년 한 해, 160회가 넘는 강연을 통해서 수많은 학생과 부모님을 만났다. 좋은 것을 알게 되면 꼭 나누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오늘도 노력 중이다. 이 책을 통해서 함께 더 나은 부모가 되고자 한다.

육아라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길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경험들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승익의 ‘그렇게 부모가 된다’는 모든 부모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정보들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진정으로 배운 점은 결국 부모는 성장하고 변할 수 있다는 거네요.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들께 육아 정보에 관한 특별한 클래스 같은 내용이 담겨있는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제 강력한 책 추천을 해드립니다. 지금 색다른 독서 경험을 원하신다면 이 책이 정답이에요!






가정/육아분야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