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라키비움J 2025』, 가정/육아 분야 80위 –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가정과 육아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요즘, 여러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바로 전은주 외의 《라키비움J 2025》입니다. 이 책은 아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그림책 달력입니다. 매일 한 권의 그림책을 만날 수 있는 이 달력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닌, 아이와 함께 다양한 활동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자료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여러 책들을 읽어봤지만, 이 책은 특히 어린이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지침서처럼 느껴졌습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아이들과의 소통은 앞으로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책 추천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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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J 2025

전은주 외

국내 유일 그림책 전문 잡지 〈라키비움J〉,
그림책 좀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완벽한 그림책 문화 생활 가이드북!
1년 365일 그림책 큐레이션과 함께해요!

『라키비움J 2025』, 가정/육아 분야 80위 –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목차



  • 발행인의 말 / 아이에게 슬픈 책을 읽어 줘…
  • 편집장의 〈라키비움J〉 사용 설명서 / 36…
  • 2025년 그림책 달력 / 365일 우리가 …
  • 1년 12달 그림책 플러스
  • ㆍ1월 _ 나무의 사계절을 관찰해요!
  • ㆍ2월 _ 어린이와 민주주의를 이야기해요!
  • ㆍ3월 _ 새 학기 불안을 날리는 방법
  • ㆍ4월 _ 일상에서 지구를 지켜요!


책 속에는 다양한 주제가 담긴 그림책들이 서로 어우러져 있습니다. 특히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다른 테마의 그림책이 수록되어 있어, 가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월에는 어린이와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도서가 추천되는데, 이 책의 내용은 어린이들에게 민주주의의 핵심을 어른이 먼저 이해한 뒤 함께 대화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4월에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내용을 다룬 책이 추천되어 환경 문제 또한 아이와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렇듯 《라키비움J 2025》는 유익한 만큼 다채로운 감정들을 불러 일으킵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지식을 결합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으며 각 주제가 주는 메시지를 신중히 생각하고, 그에 따른 활동을 진행하게 되면 부모와 자녀 사이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공유하다 보면 놀라운 상상력이 펼쳐지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행복하게 두 분의 관계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도 하였죠.

또한, 이 책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든 만큼 깊이 있는 정보와 스트레스 완화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제가 특히 인상 깊었던 내용 중 하나는 부족한 점을 가진 캐릭터들이, 그들의 장점을 스스로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누구에게나 통하는 이야기여서 독자들 모두 큰 감동을 받을 것입니다. 이처럼 일상의 작은 것들을 통해 큰 교훈을 얻는 우리의 삶과 그것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화려한 서사나 복잡한 이론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통해 큰 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책 추천입니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긍정적이고 따뜻한 감정들을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저자 ‘전은주 외’에 대하여

1972년생. 블로그 꽃님이네 blog.naver.com/mollafasa 글 쓰는 이.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나를 보고 친구들이 세 번 놀랐단다. 배낭여행과 사람 만나 노는 것을 좋아하던 꽃님에미가 결혼을 한 것까진 어찌어찌 이해했지만, 너무 원해 둘째까지 낳아서 놀랐고, 무엇보다 아이 키우는 게 좋아 어쩔 줄 몰라하는 게 정말 놀랍다나. 육아가 처음부터 즐거운 건 아니었다. 아이와 노는 게 엄마의 스트레스 해소, 심지어 인격 도야에도 좋다는 걸 깨닫고 난 후부터 육아가 즐거워졌다. 슬럼프가 올 땐 '2012년 온 가족 세계 여행'을 떠올리며 힘을 낸다. 꽃님이 네 살 때까지 방송작가로 일했다. EBS TV '문단열의 잉글리쉬 카페' 같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하기도 했지만, 주로 SBS FM '하하 몽의 영스트리트', MBC FM '이소라의 디스크쇼' 등 주로 청소년 심야 음악 프로그램에서 일했다. 꽃님이, 꽃봉이가 빨리 청소년이 되면 좋겠다. 그땐 나눌 얘기가 더 많을 테니 말이다.


궁금했던 가정과 육아에 대한 좋은 내용들이 담겨있는 《라키비움J 2025》! 이 책은 특히 어린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그에 따른 활동들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가정을 더 활기차고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림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아이와의 소통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주는지, 나 자신을 살펴보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분들부터 가정에서 육아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모두 추천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이번 책은 그야말로 삶 속으로 스며드는 느낌이 들어 더욱 좋았습니다. 또한 제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그림책을 서로 나누며 공감하고 대화하는 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가정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지스 퍼블리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의 책 추천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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